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3명이상 모이면 보이는게없나봐요??
어제 오후6시경 대청호 뿌리깊은나무
반대편길 골짜기로 낚시를갔습니다..
그자리는 골짜기 자리였습니다,..
정말기분좋게 가서 자리편성하는 기분들 잘아실겁니다..
낚시대 편성 끝나기가 무섭게 반대편 3명에 조사분들이 휴식을 취하시다가 슬슬 시작하려고 나옵니다..
형님 !!형닝!! 형님!! 중얼중얼
그골짜기에 울려 퍼지는소리..
갑자기 스피커에서 울려퍼지는 뽕짝!!
얼마나 왔다갔다하는지.. 낚시용 튜닝 썩은차량(똥꾼은 썩은차량입니다..매너있는 선배님들은
멋진 차량이구요)
문소리 달그닥달그닥 밤12까지 이어집니다
옆 선배형이 참다 못해 머이리 똥꾼이 많어~~엄청크게 소리쳤습니다 그런대도 듣는척도안합니다 재가 낚시 비바람과 태풍이 불어도 철수 안하는데 어제는 처음으로 철수 해봅니다
목소리는 50대 후반에서40대 초반 분들이셨구요
서로대화 하고 하는건좋아요 근데 9시부터는 조용히 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뽕짝 진심 잘들었습니다
그리고 낚시 다시배우세요
그리고 세분은 뭉치면 언젠가는 사고 치십니다..
세분은 뭉쳐다니지 마세요
너무 화가나서 적어봤습니다 여기다 글올린이유는 장비는 엄청났습니다 월척에 가입 되있을거라
생각하고 글 올립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태어나기를 그런 부류거든요.
죽기 직전까지도 절대 변하지 않을 그 잘난 똥꾼근성이 어디 가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