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골목에서 좌회전으로 찻길로 나오는데 좌측에서 Bmw5 시리즈가 오더군요..
세웠습니다 물론 차도로 조금 진입한 상태고요..
근데 그 Bmw 비켜가든가 아니면 여유있게 설 수 있는데도 박을듯 달려와 범퍼 바로 앞에서 서더군요..
순간 성질이나서 내려서보니 한 10센티 전에 멈추었더군요..
약간 이성을 잃었습니다..
젊은 친구들 이더군요..
' 왜 그냥 박지 그랬어?
젊은친구 돈 필요해?
돈주까? '
그러고는 차에서100 원짜리 두개 꺼내서 바닥에 던져주고 후진해서 다른 골목으로 돌아서 나왔습니다..편도 1차선 도로에 양쪽에 불법주차 차들때문에 한눈 팔았을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전 일부러 야코죽일려고 일부러 그랬다고 확신합니다..
불박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