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 가서 한철 식당 장사를 해볼까 싶네요... 백반이 무슨 ..ㅡㅡ;; 기사식당가도 반찬 대여섯개에 후라이까지 해도 6~7천원인데...

배달비 30% 넣었나보네요.

예전에 다방에서

요구르트 까서 주고 천원 받았지요.

그냥 서비스업이 다 그렇지...하셔야지요.
(개인 차가 있으니 허벅지 주무르는 것은 생각하지말구요)

음식 맛이 좋기를 기원합니다.

넘 하신다

낚시꾼들 완전 호구 잡는거 아닌지

ㅠ ㅠ

우리 호구로 살지맙시다

띄어 쓰기 좀 하시지 그러셨어요
제목보고 웃었네요 충주호모좌대^^

낚시인을 봉으로 보나 봅니다!

살벌하네요.
ㅎㄷㄷ

한철장사는 다 그렇지요 .. 그나마 맛이라도 좋음
다행이지요 .. 저렇게 안하면 운영이 안되나 봅니다
집에서 도시락 싸가는게 좋을듯 .

좌대를 한번도
못타봤네요?
왜~좌대를 탑니까?
소류지도 많은데요.

기름값에 톨비(?)
좌대비 밥값(?)
조용한 소류지가좋겠죠.

발품팔면
경기도쪽에도
숨은 소류지 많이있습니나.

헐ㅡ닭뽁음탕이6만ㅡ고저 내가묵을건 바리바리 싸짊어지고다니면서 암것도 안팔아줘야 좀내릴라나ㅡ조구사횡포에 낚시터밥값까지ㅡ진짜심하네요ㅡ쯧

#..~~~~50년..넘게 살면서..... 가장..비싼>>>>...(두배수준)-메뉴판...보게해주셔서 고맙습니다!~~ㅋ

혹시 가게되면..음식은 준비해서 가야겠네요!!!-

그저웃지요~~ㅎㅎ.
닭한마리 얼마한다고 저리하시는지 나참!!!
소불고기면 일인분에 10만원쯤 갈려나???

닭도리탕이 6만이면 좀 비싼거 맞다고 생각이 드네요
아무리 비싸도 3만 넘는것은 본적이 없는것 같네요
저가격이면 우리가족 세식구 외식비 네요

임대한 주인이 한뽕 뽑아야죠 ㅎㅎㅎ
압구정에서 살다왔나..

ㄷㄷ...엄청 비싸네요..

1만원짜리 된장찌게 그 맛이 참으로 궁금합니다...

무서운 닭이랑 밥이군요...

갠적으로 유료터는 쳐다도 안보는 타입이라 가보진 않았지만 유료터들 밥값이 제법 비싸다고 하더군요.
경기 북부권 유료터들도 더러 닭복음탕 4~4.5만원 받는다고 하더군요.

대부분 좌대는 음식물 반입금지 아닌가요?
자기들 밥 팔아먹겠다고 그쵸?

반찬이 뭐 한30가지 나오나요?

음식 퀄리티가 중요하죠...
음식이 형편없는데 저 가격 이라면...
좌대한다고 따로 식당까지 운영하긴 힘들테고
음식하고 그릇씻고 할려면 사람 써야 될끼고...
배달도 배를 움직여야 할텐데...
배 기름값 무시못하지요...

닭도리탕이 좀 비싸보이긴 합니다...
요즘 식당가면 김치찌개 된장찌개 7~8천원씩 하지예...
오토바이 퀵만 시켜도 3천원 5천원 드는데...
배로 퀵 시킨다고 생각 해보면...
배달하는사람... 음식하는 사람... 최소한 두명 인건비라도 뽑을라면...

좌대해가꼬 폭리 취해가꼬 잘묵고 잘사는것도 아일낀데...
다들 묵고 살기 어려븐건 마찬가질낀데...
그려니 하입시더...

요서 이런소리 하믄 얻어터질라나... ^^

중요한건 카드가 안된다는거...세상이 어느 세상인데...ㅠ

충주호 다 비싼게 아닙니다.. 장사 잘되는 하천하고 내사리 목벌 이런 낚시터만 비싸지요...
사람 몰리는 곳만 가려고 하니까 비싼겁니다. 비싸면 안가면 되는거구요

원래 충주호가 돈많고 할일 없는 사람들이 많이 갑니다. 당연히 단골 우선이고 총무한테 팁 잘주는 사람 우선인거죠(자본주의가 원래 그런거죠... 이상 할 것 없습니다.)
인기 있는 낚시터도 몇개 좌대만 잘나오고 나머지는 다른 사람들 잡는거 구경하다고 오는게 충주호 좌대 낚시죠...
총무랑 친해서(총무랑 친할라면 매번 갈때마다 팁 한번에 10~20만원 씩 주면 좋은 좌대 줍니다...
심지어 제가 아는 페라리 타시는 분은 팁을 많이 주니까 고기 나올때 미리 좌대 잡아놓고(고기 나오는 좌대에 미리 낚시가방 놔두죠) 심지어 낚시대 까지 펴줍니다.

괴기 많이 나오는 좌대 못 탈거면 한적한 낚시터 가시는게 낫죠...
예를 들면 서운리 종X좌대... 좌대도 크고 새로 지었는데 6만원 ... 백반 6천원 밥도 한그릇 더주시고.. 물론 인기 있는 낚시터보다 고기는 덜 나오는게 사실입니다.

참고로 전 좌대 답답해서 1년에 한번 탈가 말가 합니다.. 동네에 병천천 있어서 비만 안오면 병천천 갑니다... 전 돈많고 할일없는 사람이 아니니까요...

헐~
후덜덜~
해드시지요~^^

노지가면 무료인데 ㅎㅎ
좌대는 발소리에 고기만나기 힘들다고..
좌대는 그냥 쉬로가는곳으로 압니다

요즘같은 성수기에 모 계곡에 가면 평상 하나와 백숙 한마리에 15~25까지 받습니다
그것도 다 불법 평상인데 불구하고

배째란거죠

토종닭 백숙이면 그나마 쫌 이해 되는데~~~
글구 식단표에 원산지 표시가 없네요~~~ㅎㅎㅎㅎㅎ

참 어이가 없네요
낚시터 가면 카드 당근 안되고 현금영수중
안되고
카드 단말기 있어도 없다하고
허가는 받고 요식업하는지?
세금신고는 하는지 궁금하네요?
밥값도 가격이 사악하고
혹 닭도리탕 두마리 아닐까요?

한계절 벌어 사계절 먹고 사는 것도 아니고 7~8개월 벌어 1년을 먹고 사는 낚시좌대.
죄다 사람들의 욕심이죠.
고기만 많이 나온다면, 경치가 좋고 조용하다면, 음식맛이 좋다면, 비용에 부담을 느끼지 않는 사름들이 이용하시겠죠.
여러명이 노지에서 낚시하기가 불편하면 낚시좌대 이용도 좋지만,

욕심을 버리고 조용히 다니다 보면
먹거리가 풍족하지 않아도 내가 해먹는 것이 즐겁고
많이 잡지 않아도 즐겁고
불편해도 노지 땅 바닥이 좋고
낚시 보따리를 짊어지고 걸어가는 것도 좋고
지루하면 주변 한 바귀 돌아보고
내가 떠나고 싶을 때 툴툴 털고 일어나도 좋은 곳

손에 새로운 것이 들어오게 되면 그것을 지키려는 욕심이 생겨서 이제는 조과에 연연하지 않고 즐기는 낚시로 하렵니다.

아직한번도 안타봐서 언젠가 마눌하고한번가봐야지생각하고있었는데ㅡ소좌대6만 볶음탕6만 백반2인분2만 대구서 충주까지기름값 톨비ㅡㅡ허걱ㅡ중급낚수대몇대값이ㅡ기냥하던대로 마눌델꼬 강계노지나계속다닐랍니다^^

어쩜 팔기는 싫어 붙여 놓았을 거란 생각이...^^

먹는사람이없으면 가격내려갈거란생각이드네요..

좌대는 싸네요...

저도 작년겨울에 고기나온다해서 한번갔었는데
기름값에 톨비에 좌대비 저녁식사...기타등등
근데 중요한건 고기가 안나와서 실망ㅠ.ㅠ
옆좌대에선 야유회 왔는지 술쳐먹고 노래부르고~
이젠 안갈려구요~ ㅋ경남에서 가기엔 좀 멀기도하고...

요즘 식당가서 먹어도 찌개종류 6-7,000원 합니다.
일반시내 식당가격과 비교하면 좀 비싸긴 해도
좌대는 배타고 배달해야 하는데 시간+기름값 생각하면 저정도 받는 것은 저 같으면 이해할것 같습니다.

성수기때 1만원이면 비수기때는 5천원이겠군요 ㅎ

그냥 안가시면 됩니다 ㅋㅋ

요즘 돈 가치가 없는지...억소리 나네요.
난 마넌 벌라카믄 손이 떨리는데ㅜㅜ
닥도리탕이 나 하루 일당이네 ㅋㅋㅋㅋㅋㅋ

쥔장 맘대로 붙여놔도
먹는 사람 맘대로 안사먹으면 되지용
저는 1년에 2번정도 충주호 가는데
저렇게 비싸지는 않던데...
쥔장이 돈에 눈이 멀었나 봅니다그려 ㅎㅎㅎ

닭도리탕이 6만원이면 다른 곳보다 2만원이 더 비싸네요.

서울 강남 한복판보다도 비싸군요.
이용 안하면 자동 소멸됩니다.^*^

가끔 남도로 출조하는데
기사식당 7천원짜리 식사가 어지간한 한정식집 수준으로 나옵니다.

수도권에서 출발하더라도 왕복 기름값, 톨비 빼고도 남는 장사 같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남의 물건을 싸다 비싸다 하는것은 넌센스입니다
도시락 싸서 집밥드시길 권해드립니다

뭐든 비싸면 먹지 않으면 됩니다.
가는것도 보류하시고.
조구사들이 낚시인들 눈탱이 치니 낚시터 식당도 조구사따라 낚시인들 눈탱이를 날리는 군요.
충주는 절대 가지않는 것이 정신건강과 주머니 보호하는 길이네요..빠이빠이..

제가 저번주에 다녀온 명*리 낚시터군요 아무생각없이 닭도리탕 시켜놓고 밥 배달와서 먹으려고 하다
우연히 방에있는 가격표를 보고 뜨악했네요
가격이야 자기네 맘데로 받는다 하지만 너무하다 싶더군요
담부턴 가게되면 먹거리 꼭준비해 가야할둣
헌데 식당가서 먹는거는 가격이 다릅니다(좀싸요) 백반 3개 소주2개 3만
아마 배달료때문에 마니 비싼듯하네요
더운데 모두 건강챙기며 출조하세요~~

충주댐 노지 한군데 소개 해드립니다. 수산면 소재지에서 단양쪽으로 길을잡아 국도를 약 15분정도 가면 (좌측에 물을 보고) 굽이굽이돌면서 물이 보였다 안보였다 합니다.

그런데 거기 포인트 이름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서 지도 첨부합니다., 10~15분정도 천천히 가다보면 아,,여기다 하는곳이 딱나옵니다,.

낚싯군이면 누구나 한눈에 알아볼수 있습니다. 인근에 마을이 하나 있구요,,,자동차가 물가까지 내려갈수 있습니다.

참고로 재작년인가,,보트속공 하시는 분께서 대박 냈던 자리이며,제가 빠지고 아마 2-3일 상관에 속공팀이 들어간거 같드라구요,,,

수몰나무와 육초사이로 대물들이 보일정도로 물이맑은 곳입니다.

(개개인의 조과에 대해 저에게 문의하지 말아주세요,,,)

제가 갔을당시 수심은 약 50센티~1미터 였으며,,,고기가 보이는데도 안물어서 저는 꽝쳤고,,,,

포인트에 따라 입질잘받는 분은 거진 4짜급들로 살림망을 채운분도 계셨습니다.

쥔맘이라지만 심하네요.

맞아요 낚시터 음식값 너무 한단 생각 자주 듦.
솔직히 닭볶음탕은 직장인들 많은 지역에서도 3-4만원이면 먹고
쫌만 싼 동네가면 3만원이하도 있는데...두배 값이니....

기냥

안가면 되는거지요~~


그돈 내고도 가는 사람이 있다는거겠죠~~~~~~

그 좌대 탄다고 붕어 가 저절로 100키로씩 잡히는 것두 아니고~~~~~

불쌍한 낚시꾼들~~~

혹시 밑반찬 옵션으로 더덕구이 육회 돔구이 갈치조림등등~~이런게 나오는거 아닐까요 ㅋㅋ 서울에 강남밥값보다 비싸네요 ㅋㅋ

어딘지 궁금하네요.

토종닭이라면 몰라도 정말 너무하는것 같네요.

충주 호모 좌대라 비싼가봐요 ㅋㅋㅋ

그럼 싼 레즈 좌대 도 있겠네요 ㅋㅋㅋ

그거 누구 탓 도 아님 니다 , 우리들이 그렇게 만들었씀니다.

그러니 우리가 안 갸면 됩니다. 호링이 담배 피던시절 이야기 임니다~

대학가 근처 몇 몇 식당들이 특별한날만 입학식,졸업식,축제기간,슬쩍 음식값을 올려 받았씀니다.

그래서 학생회 에서 불매 운동을 벌였씀니다,o o 식당, x x 반점,? ? 고기집 등 은 비 양심적인 상 행위를 실행했으니 이용 하지 말자고,

우리 낚시인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상호 공개 후 불매 운동 ~

6만원내고 닭도리탕 먹으면 억울하진안죠 병아리 탕이 나와유
3명이면 2개 시켜야 돼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