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

장어꾼들 이야기 같네요.

그래서 다들 옆조사님들께 '사장님 사장님' 하는거였군요!

웃고가요
기자가 낚시에 낚자도 모르는
X새끼네요

실제로 10만여평 저수지 한쪽면을 통째로 차지하고
릴낚시 50여대를 깔아놓고 있던
대기업형 낚시꾼을 본적이 있습니다.

열대는 좀 웃기고 으랏차차님 말씀대로 수십대 펴는 사람들은 너무하지 싶더군요.

Sbs서 수중전하며 낚시대 10대이상 널어놓는 붕어꾼들에겐 무어라 말할지 궁금하네요..

ㅋㅋㅋ
나도 7대 펴니 준기업형 낚시를 하고 있구나...
한 20대 펴 놓고 준재벌이라고 할까부다....

14대 펴는 저는 ㅠㅠ

대기업♡♡♡♡

서울 시내 한강 수역은 1인이 3대 이하 낙싯대만 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규정을 고려한 표현이 아닌가 싶기는 한데
좀 과하긴 하네요.

언론에서 저런식으로 보도를 하니 한강도 낚시구역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전에 SBS에서 물! 물! 이런 보도를 한적이 있습니다.
탄천,왕숙천,중량천등 한강으로 들어오는 川을 집중보도했는데 그곳에 낚시 금지구역이되고 정화시설을 SBS모기업 태영건설이 도맡아 한적도 있습니다.
낚시꾼들 핍박하는 보도.....

대청호 가면 장어 장박꾼 30개 릴 해놓고 전자경보기 설치해놓은거 저 기자가 보면 "구글" 정도 라고 하겠군요.

(참고로 구글 회장이 빌게이츠보다 두배쯤 재산이 많다 합니다)

ㅋㅋㅋ "기업형낚시" 그냥 웃지요~

말을 갖다 부치고 만드는데는 역시 언론입니다. ㅎㅎㅎ

무지가 용맹이네요!

재벌 개혁해야하나....

붕어빵 찍는 판도 한번에 20개씩 구우면
기업형이겠네

적당한게 좋습니다.
과하면 민폐 끼치고 욕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