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컵 챔피언십

2024년 순위

1등 52.0cm 5 옥수수내림낚
2등 48.9cm 군보
3등 48.5cm fishan35
4등 47.5cm 단조나라
5등 47.0cm 달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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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52.0cm 5 옥수수내림낚
2등 48.9cm 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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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등 44.0cm 전주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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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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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둥둥이 IP : 237f1724c7b1855 날짜 : 2018-08-12 20:33 조회 : 9523 본문+댓글추천 : 0

좀처럼 식지 않는 날씨에..오늘도 떠나는 낚시여행ㅎ
비록유료터이지만 제겐 너무다도힐링이되는곳입니다.

이번에는 다른때보다 조항도너무좋고 또 가족과 친구와 함께하여 더좋았습니다만..ㅎㅎ저녁에 친구에게 낚시대를 빌려줬는데 깜빡하고 그만 대를그대로 두고 저녁식사를 했는데 헉!역시나 대를 가져갔군요..밤새달고돌아다니다 결국어느조사님이 건지셨는지 아침에도 낚시터사장님이돌아보셨지만없었습니다..

조사님들 혹여나 이런일이라면 다들 어떻게하시는지요 ㅠ 큰딸이 아빠많이 잡으라고 스티커까지 붙혀놓고했는데 마음이 아프네요ㅠ우리 월척회원님들은 찾아주시거나 관리동에 주시겠지요??ㅠ 보이지 않아도 낚시인끼리 서로돕고 힘내어 낚시즐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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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호원 18-08-12 20:45 IP : c5cd6210a6597ca
수장 일듯한데;;
재질이 낚시대 속에 물차도 뜨는겁니까?
섣부른 오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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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똥지렁이 18-08-12 21:42 IP : 875c41dc81990c4
어지간 해선 수장이 되진 않을텐데용,, 잘몰겠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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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이박사™ 18-08-12 23:06 IP : 6ab889c7f552e13
5:5죠.
낚가방에 숨길 늠은 기어코 숨깁니다.

ㅁㄱ 이 식햐.
내 3.6칸 큐 대하고 뒷꽂이 등등 내놔라 시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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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찌 18-08-13 00:57 IP : 3f1d31199d10691
낚싯대가 하루만에 잠기진 않죠~
양평 수곡지에서 떠다니는 원다수양2.6칸을 건졌는데 붕어가 곰팡이나서 바늘에 걸려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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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둥둥이 18-08-13 07:51 IP : bf953175857a1a2
오해일수도있겠네요..
제게 항상 조심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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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둥이아빠 18-08-13 08:43 IP : e80f1840f386239
멀쩡히 있는 낚시대두 걷어 가는데 물위에 떠다니는 건 다 지꺼라 생각 하겠죠 !
절대 수장 아닙니다 .
요즘 하루만에 수장 되는 낚시대가 어디 있겠습니까???
낚시대 하나 생겼다고 좋아라 하겠죠 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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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부위침 18-08-13 08:53 IP : f346842d0d07989
요즘 낚시대 물 및 습기 잘빠지라고 뒷마개 구멍크게 나오는것들 있는데. 그런대들은 빠지면 얼마안가서 바로 수장입니다.

만약 그런게 아니라면 누군가가 가지고 있을듯합니다.

저도 올해 낚시하고 돌아와서는 다음날 낚시대를 고이 접어 낚시집에 넣고 낚시했던곳에 두고 온게 생각나서 급하게 가보니 없더군요
노지이고 평일이라 가져간 사람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없더군요..
덕분에 클라우드 운 36대를 3대 샀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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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초사랑 18-08-13 11:17 IP : 0cdb3264ac964d8
누가 가져갔겠죠,,,
속상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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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18-08-13 12:29 IP : 69ddc1e9810945d
요즘 영주댐에 자주 갔는데

갈때마다 한번쯤 보는 대끌고가는 고기

낚시대 건지며 소리질러 낚시대 건졌는데

고기주실래요 낚시대 주실래요 하면 한번 웃습니다

고기는건진 사람꺼고 대는 주인에게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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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과실 18-08-13 12:33 IP : d8b85b82f2b6ca0
다음부턴 걷어놓고하셔야 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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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를디자인하다 18-08-13 16:44 IP : d65d394a885bf20
흠...수장이 바로 안된다는 분들이 계시네요..

제눈앞에서 설골 40칸대를 그냥끌고 들어갔습니다...아주아주 깊은곳으로...

두번째는 같은곳에서 설골 32칸대 엄청대물 랜딩중에 뽀삭...그대로 또 절번가지고 깊은속으로 유유히 들어갑디다..

예상 어종은 대형 가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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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ojil****6261 18-08-13 17:57 IP : daf12d46141dbd0
큰저수지라면 사장님한테 잃어버린낚대를 말씀하시고 몇일더기다려보시는게 찾으면좋고 못찾으면 어쩔수없죠 저도6월에한번격어봤는데요 5일정도 지나서 찾았다고 문자가왔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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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짚모자루피 18-08-13 21:09 IP : 2a1772e5fb843f9
저는 충주 구렁이지(노지)에서 신수향 3.2칸대를 건졌었네요

썪어가는거 같이 더러워 보였는데

닦으니 새거라 제가 꿀꺽 했네요 ㅋ

필요하신분? 줄감개가 자작품이던데 이쁘진 않습디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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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18-08-13 23:26 IP : 3be872dda610aaf
2천평 크기의 평균수심 4m 손맛터에서 16m 짜리 장대 대차고 나간것 다음날 건진다고 그대로 두고 계속 낚시하는데 밤새 찌가 돌아다니다 어느순간 중앙에서 찌가 들어가더니 그대로 그 긴 낚싯대도 쑥 들어가 그대로 수장되는걸 본적있습니다
다음날 배띄워 릴에 훌치기바늘 달아서 여기저기 쑤시다 30분만에 겨우 라인 걸어서 찾더군요
수장됬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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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둥둥이 18-08-14 07:49 IP : 22f6ddcf830ab94
흑흑 .. 아무래도수장은아닌듯싶습니다 ..그날 보니 잉어들이 대를 좀 끌고갔나봅니다 그날 대만 3대를 끌고갔나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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