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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 곡할 노릇

간드레불빛 IP : 473d3b15943fe7d 날짜 : 2018-08-14 17:20 조회 : 9898 본문+댓글추천 : 0

종고 낚시대를 팔았었습니다

나름대상태에 자신이 있어 상태최상이라고 판매글까지 올렸었드랬죠

깨끗이 절번 분리해 닦고 케이스도 물걸레질 후에 비싼찌는 아니지만 불용품인 찌가 있어서 찌4점 포함 택배 보냈었지요

오늘 문자가 왔습니다 낚시대가 바톤대 윗절번이 부러져 있다고
판매한지 이십몇일이 지났는데 ㅠㅠ
일단 저도 난감하고 당황스럽지만 구매자분말이 사실이라면 저보다 더 난감 하실거 같아 적정선에서 수리비를 송금해드렸습니다
일단 이건은 좋게 좋게 잘 해결 되었는데 혹시 다른분들은 어떻게 해결 하시려나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판매자는 진짜 하늘에 맹세코 최상급 물품 발송
구매자도 비록 시간은 이십몇일이 지났지만 바빠서 오늘 첫 개봉 했는데 절번이 아작아작 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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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붕어와춤을 18-08-14 17:26 IP : 12226e50f913e3e
하이고~~~~~

역시 직거래가 답이네요.

다 닦았으면 저정도는 보였을건데~~~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저번주 택배사 근처 현장에 일나갔는데

택배배송차 와서 짐 내려 분리하는데 막 던지고 밟고 다니더군요.

그분들 심정은 이해 하겠지만 소중한 물품 택배과정에서 파손났을거라 의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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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낚시아빠 18-08-14 17:27 IP : df44c653b635a52
저정도라면 엄청 심한데요~~

배송시에 문제가된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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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하드락 18-08-14 17:29 IP : a5bf3e3d10c36e4
사진이

최초 발견 사진인가요?

두분 모두 진실이라면..

귀신이 곡을 할 노릇입니다만,

따지고 들면 감정 싸움으로 번지니

잘 해결 하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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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출조담배두갑 18-08-14 17:31 IP : 08f8349db924f71
애매하네요..
저는 중고로 사서 중고로팔았는데 구매자분이 뒷마개가 안열린다고하여 반품 받아서확인했는데 진짜안열리네요
그전에 사용자가 본드칠을 ㅜㅜ
플라이어로 잡고돌려도 마개만 쭈그러지고..
AS보내볼라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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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찬붕어7 18-08-14 17:33 IP : 2e22b11193b6c7c
환장할 노릇이죠^^;
싸우면 스트레스만 받고 결론도 없을텐데
약간 손해더라도 빠르게 잘 처리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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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부위침 18-08-14 17:50 IP : f346842d0d07989
저정도 파손인데 파시는분이 못알아보고 보낼까요?
하지만 중간에 택배사가 끼어 있어서 정확하게 알 방법이 없네요
바톤대만 작살난건지. 다른 절번도 여러게 그런것인지. 택배사의 부주의로 무거운 물건을 올렸거나, 밟아서 파손되었다면 바톤대 하나만 뿌러지지 않았을거라 추측해봅니다.

저도 일전에 제가 사용하던 자수정큐를 판매하였는데 택배 받은 사람이 바톤대가 뿌저져서 왔다고 연락이 왔더군요
저는 분명 팔기 바로 전날까지 그 낚시대를 사용했고, 판매하기전에는 개끗하게 보내기 위해 절번을 모두 뽑아서 딱아보냅니다. 그런데 다른것도 아니고 바톤대가 뿌러졌다는게 이해가 안가더군요
물론 물증이 없으니 저도 수리비 송금하는 선에서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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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하정인 18-08-14 18:15 IP : 74c86cec9e8b090
이해가 안됩니다.
위의 사진이 낚시대 파손됐다고 온 사진인가요.

의문점

1. 택배가 도착하면 개봉부터하고 채비해서 낚시터로 가지않나요.
박스부터 개봉하고 펴보는것이 순설진데
그런데 낚시터에서 파손된 사진을 보내다니요.

2. 채비가 전부되어있는거로 보여집니다.
혹시 채비된 그대로 보내셨나요?
제거하고 보냈다면 파손된 낚시대에 채비를 했는가봅니다.

3. 파손된 절번은 중간절번입니다
아무리 택배를 험하게 다룬다해도 중간절번이 저리 파손될까요.

4. 파손된 형태가 낚시대안에서 파손된것이 아니라
전형적으로 무리하게 땡기다 파손된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낚시대 안에서 파손됐다면 저리 헤진형태는 나오기 힘듭니다.

이상 제 소견입니다.
어디까지나 심증은 가는데 직접 보질못했으니 어찌하오리까?
어쨌거나 잘해결하셨다니 빨리 잊으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참!!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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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다리 18-08-14 18:46 IP : 317c5dbe0912f69
채비 된 채로 보내신 건가요? 사진상엔 채비가 돼 있는데요. 구매한 사람이 채비를 했다면 몇 번 쓴 거고.. 저 찌와 이봉채비 된 채로 그대로 보내신 거면..
알 수가 없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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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르배기 18-08-14 18:55 IP : 0eedbc811d44667
저는 월하정인님 말씀에 1표요.
보통 택배받으면 당일은 바쁘면 못보더라도 낚시가기전에는 채비도 할겸해서 확인해보지않나요?
낚시터에서 찍은사진도 수상하고요.
중간절번이 저리 파손되었다는건 고기걸어서 무리하게 끌어내다가 아작낸게 틀림없어보이는데ᆢ
도통 이해가 되질않네요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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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드레불빛 18-08-14 19:01 IP : 473d3b15943fe7d
채비 안된 상태로 보냈습니다..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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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무2427 18-08-14 19:10 IP : e605dc630bd9ccc
귀신이 아니라 판매자분이 곡을할노릇이지요ㅡ
월척을 접하고 늘느끼는거지만
평소 친하던지인이 아니라면
직거래만이 해결책인듯합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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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초사랑 18-08-14 19:20 IP : 0cdb3264ac964d8
포장이 부실하지 않았는지요?
일반 종이박스안에 넣었으면 밟는다고 가정했을시 저렇게 될 수가 있지요.
참 답답하시겠습니다.
낚싯대 택배는 파이프 배관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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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머리아파 18-08-14 19:26 IP : 02ed52cedca5a12
월하정인님 형사 콜롬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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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날™ 18-08-14 19:41 IP : e30f674d7525cf6
택배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파손되면 손잡이대부터 파손 되겠지요.
양심에 터나신분 같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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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다리 18-08-14 20:11 IP : 317c5dbe0912f69
채비 빼고 낚싯대만 보내신 거면 당하신 거네요.
구매자가 설마 저 상태 보면서 채비까지 마쳤을까요?
멀쩡한 낚싯대 받아서 채비까지 마치고 낚시 가서 자기 실수로 박살 내놓고, 박살난 거 보냈다고 판매자한테 책임 무는 양심 불량자네요.
쯧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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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시켜알바 18-08-14 20:19 IP : 1e28f550980d452
바톤대가 멀쩡한데
윗절번이 저 상태라면
상식적으로 이해 불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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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델라불빛 18-08-14 20:46 IP : cf73b0c1702346a
그냥 그런사람도 있구나하고 넘기세요
근 한달되어 설골기포 쫌있다고 셋트로 반품받은적도 있구요, 제대로 펼쳐진 파라솔 사진까지 올린거를 살대가 부러졌다고 일주일만에 받은적도 있네요
따져봐야 피곤할 뿐이죠. 참을 인이 세번이면 살인도 사해준다 했습니다.덕을 쌓는다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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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앙 18-08-14 21:31 IP : 606b3bf6679d20b
제 경험으로는 어떤 케이스에 포장을 했던간에 택배를 받자 마자 물건을 확인후 택배 케이스도 그대로
보관후 낚시대 각 절번 분리후 이상 없다면 물건 잘 받았습니다.. 회신 드리고 택배 박스를 버리는것이
맞습니다.. 저도 저런 경험이 있어 꼭 구매시나 판매시 받은 구매자 분께 택배 케이스 확인을 부탁 드리니 찌그러져 있다고
하여 실 사진 확인후 택배사 가서 손해 배상 보상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헌데!! 채비를 제거후 보내 드렸는데..
저런 상태의 로드에 원줄 및 채비를 한것이 이해가 안가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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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4짜 18-08-14 23:54 IP : e7c2f597485f75e
저도 월하정인님 말씀에 1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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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댚 18-08-15 01:07 IP : e4674ccd36e253c
상식적으론 귀신도 저렇게는 못할것 같네요..

당했다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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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짚모자루피 18-08-15 06:44 IP : 9f832252fd1d7af
아오...참 나...

누굽니까? 20일이 지나서 낚시가서 꺼내보고 알았다고요?

왜 아주 붕어가 물어 뜯었다 그러지...

양....심에 털이

아....주 많이 난

치....사한 인간말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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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수 18-08-15 07:40 IP : afaa8d530e56d7f
그래도 대응을 잘해 드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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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애 18-08-15 07:49 IP : 130e967c214bd2b
양심에 털 났다에 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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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현궁 18-08-15 08:09 IP : 0c218ab007359d8
20여일이 지났으면, AS기간 엄청 도과한것 아닌가요...
참, 상식이 없는 인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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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지렁이 18-08-15 08:14 IP : 875c41dc81990c4
구매자분이 약간... 아마 밟으신듯 하데....그분도... 참..어지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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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지렁이 18-08-15 08:16 IP : 875c41dc81990c4
택배사에서 문제가 있다면.. 손잡이대부터 아작이 나야지.. 어찌 다음대부터 아작이납니까??? 무슨 ... 구매자분 어지간이좀 하세요. ..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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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지렁이 18-08-15 08:18 IP : 875c41dc81990c4
구매자분 정보공개 해보셔요,,, 정말 열나서 못참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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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둥이아빠 18-08-15 08:41 IP : e80f1840f386239
택배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 운송 도중 파손이라면 바톤대부터 파손 되는게 맞을 거고요 .
저두 어제 구입 하고 아끼느라 사용 하지 않던 낚시대를 꺼내 채비를 하려는데 초릿대가 쑥 빠지는 겁니다 ㅠ.ㅠ
자세히 보니 2번대 끝에가 갈라져 있더라구요 .
구입해 놓고 가방에서만 보관중이던 1.6짧은대라 속상하지만 어쩝니까?? 바로 확인 못한 제 잘못이구나 생각 하고 수릿대 교체 했습니다
이런 경우는 판매자분두모르실수 있겠지만 저 정도에 파손이라면 금방 ...
구입자분두 억울 하실수 있으니 빨리 잊으시는게
원만히 해결하셨다니 잊으세요 그래야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 ^^ 복받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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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여라찌3422 18-08-15 09:10 IP : 6547a9a263f9fb9
저도 비슷한 경험이
세상엔 별에별 사람이 다 있습니다

특히 상습범에 걸리면 머리에 쥐납니다

지금은 직거래 아니면 거래 안합니다
돈 몇푼때문에
돈도 돈이지만
기분 더러워서 도저히 감당이 안되더군요^^;
추천 0

♡첫출조에오짜♡ 18-08-15 09:28 IP : ba81f3b301e4515
월하정인님!

ㅋ혹시 명탐정 코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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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핸섬 18-08-15 10:05 IP : e7772bf5b779ec4
국과수 추천드립니다
손모가지거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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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미5 18-08-15 12:23 IP : 3f53671b75ec93a
제가 구매자입니다. 댓글들 보니 참 황당하네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감나라 배나라
택배 받고 빼서 확인할 땐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마 보일리가 없겠지요~ 깨끗이 절번 분리해 닦았다는데...
그런데 채비하고 가지고 다니다 던지는데 바그작 소리가 납니다 나름 상품이라고 해서 구입했는데 황당하고 사기에 당했다 싶었죠...
확인해보니 바톤대 윗대...그래서 손으로 휘어보니 사진과 같은 상태로 찍은거죠~~~ 저것이 정상적인 낚시대인가요???
물론 20여일 가지고 다녔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조율하여 수리비 대략 2만원 이상 나올거 같아 만원만 부탁드렸습니다 월척특급 34대와 38대를 10만원에 구입했는데 이정도 된다는 것은 대가 아주 안좋은거던지 전에 사용시 금이갔던지 먹었기에 가능하리라 생각했던겁니다.
뭣도 모르고 함부로 사이버상이라고 욕지거리 하시는 분 그욕 본인한테 간다는거 아셔야 합니다.
판매자 분이 택배사 예기 하시길래 바톤대 안에 있는것인데 택배사 탓을 하면 말이 안된다 했죠~~~

얼마전 저도 35대 4만원에 팔면서 1,2,3번대가 짧고 벗겨지고 상태가 안좋데서 만원 드렸습니다
사이버 상의 자유게시판 맘대로 글을 쓸 권리는 있으나 상대방 생각도 하시면서 글 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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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보산 18-08-15 16:19 IP : d0bfc7fb9136f20
다이야플렉스 해마하나 40대 몇번사용하지 않은 대인데 10여년만에 꺼내보니 손잡이대는 멀정한데...그아래 나머지 절번들이 거의 다 갈라져 있더라구요..
지금도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접힌 상태에서 큰 충격을 받으면 어찌어찌 해서 그리될 수 도 있는지...? (아직도 보관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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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붕사랑 18-08-15 16:54 IP : 325dbe4bd38df0e
채비할때
낚시대 다펴서
원줄길이 맞출대
휘어보지 않나요?
저정도면은
분명 채비할때 발견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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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day 18-08-15 16:56 IP : 68ab1ee1e58eadf
저 사진속 다리만 보이는 모델 주인공입니다
저 낚시대는 지인 형님이 구매 하셨고 제34대가 파손되어 저에게 사용하라고 주었던 대인데
내 보관하고 있다 에제 오후 찌 맞추려고 캐스팅 준비중 막 던지려는 순간 뻑~하고 나가 버리더군요
옆에 낚시대 피고 있던 형님 불러서 확인했고
판사람 양심 나쁜 놈이라고
힘준것도 아니고 이정도 상황에서 쪼개질 정도면 사용 했던 사람은 알고 있었을 텐데
정말 나쁜 놈이라고
연락해보라고 했습니다
본인이 사용 한것도 아니고 쓰라고 준대라 형님도 민망 하면서 황당해 하더군요
참고로 저 위 사진처럼 부러진건 아니고 한줄로 딱 쪼개졌는데 사진찍으러니 안나와서 힘좀 주니까 바스라 진겁니다
수리비 만원 받으려 연락한거 아니니 오해하지 마시고
구매자 입장에서 정말 열받아서 연락 한것이니 다른 상상은 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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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때만찌올리네 18-08-15 17:56 IP : 57df6a5ec0467db
분쟁 발생 시에는 어느 한 쪽의 말만 들어선 안 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 주는 사례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상기 판매자/구매자 두 분이 모두 합리적인 분들이시라 잘 해결된 케이스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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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르배기 18-08-15 18:04 IP : 0eedbc811d44667
관객이 되어버린 우리입장에서는 안좋게 댓글달 수도 있는상황이 되어서 그런것이니 이해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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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팅이 18-08-15 18:49 IP : 0ef95c535fea073
이건 낚시하다 부러진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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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킥 18-08-15 19:49 IP : abe2ed7e8c1c04e
하..20일 지나서 채비하고 낚시하다 부서진 사진을 서비스해달라 문자를 보낸다? 그걸 보상해주셨다니 천사시네요..그냥 좋은일하셨다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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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 18-08-15 19:56 IP : b610df9f52c836e
그래도 채비를 할때에

원줄을 맞추고 하는 순간에

댕겨보고 대를 휘어 보고 하지

않나요 ?

그때 이상이 있으면 소리가 나든가

아닌면 대가 부러지는데...

그리고 낚시 하는 중에

즉 캐스팅 하는 중에 부러졌으면

전적으로 사용한 분이 부주의로 하여

부러진것 같은데......




거참........

사용자 문제인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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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day 18-08-15 21:57 IP : 68ab1ee1e58eadf
제 글밑에 댓글 다신 두분
인간 쓰레기들만 상대 하셨소
내 잘못을 남에게 전가 할 만큼 인성 않지녔소
낚시상태 확인 못 할 만큼 문외한 아니고 30년 가까이 취미 생활 했소
좃도 모르면서 탱자탱자 하지 말어
날도 더운디 열받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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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고숙면 18-08-16 21:00 IP : bcbf160c0ff6e22
저는 판매자님과. 잘 아는사람입니다.아무리 돈이 궁해도
저런물건 판매하실 용자?가 되지못하실뿐더러 그럴분이
아닙니다.물론 구매하신분이 그랬다는거 아니니 오해
마십시요. 어제 만나 둘이
점심먹으며 택배사를 의심한게 답니다. 부디 화푸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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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18-08-17 01:14 IP : 69ddc1e9810945d
택배사고 같네요

꼭 물건이 없어져서 사고가 아닙니다

택배사의 바쁜 일과로 소중한 물건을 이리 저리

던져가며 함부로 다루는게 문제가 된듯 합니다

상호간에 잘 합의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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