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에 차에 계속 보관했는데 특별한 문제는 없었습니다.
습기와 열기에 의해 기포가 발생하려면 비를 맞은 정도의 완전히 젖은 상태로 낚시집에 넣어 차에 보관하면 기포가 생길거 같기는합니다.
저는 사용후 딱아 넣거나 초릿대를 들어 말린후에 넣어서 그런지 기포는 안생겼습니다.
기포 보다는 낚시대의 마개를 하지 않을 경우 차가 좌회전, 우회전 할때 마다 낚시대의 절번이 왼쪽으로 쏠렸다가 오른쪽으로 쏠렸다가를 반복합니다.
주행중에 절번이 왔다갔다하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절번속에 이물질이 있다면 스크래치가 많이 생길듯합니다.
낚싯대.장비모두 차에 11개월 싣고다님니다ㅎㅎ
겨울에 1달정도는 정비한다고 내려놓구
거의 매주 출조를 하기에 차에서 내리고 집에 올리고 또 싣고....이것도 엄청난 "작업"이더군요
기포신경쓰이기는 하나
어차피 낚싯대 기포 크게 신경안쓰는 타입이라서
지인분이 그러더군요~~
편하게 쓰다가 중고로 팔일있으면
시세보다 몇만원 저렴하면 금방팔린다고ㅎㅎ
너무 뜨거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