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에서 가장 작은 군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주 작은 동네이죠.
그리고 마땅히 낚시할 만한 저수지도 없어 보이구요.증평군에는 보강천이라는 중형 하천이 흐릅니다.
몇군데 포인트 있고 근교에 여천교(보) 포인트등 낚시 할 장소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증평군내 저수지 낚금은 좀 되었습니다.
해당 저수지 지역의 주민 입장에서 보면 이해가 됩니다. 쓰레기 투기와 수질오염 등의 환경문제는 해당 지역 주거민에게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해당 주민이 선택한 지자체장은 지역 주민을 위한 정책이 가장 우선입니다. 타 지역의 낚시인을 위해서 낚시 금지 및 제한구역을 지정하지 않습니다.
물환경보전법 시행령 제27조(낚시금지구역 또는 낚시제한구역의 지정 등)에 따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정한 낚시금지구역 및 제한구역 지정현황입니다. (2018.8월말기준)
증평군 낚시금지구역 지금 낚시금지되는게 아니고 1998년도 부터 시작된거 같은데요, 제가 증평군청에 문의하여 받은 메일첨부하였으니 참고하세요
지금군수가 지정한게 아니고 예전에 만든것을 단속을 하지 안고 있다가 지금 단속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낚시 금지구역 만들어 놓은지는 약20년이 흐른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첨부: 증평군 낚시금지구역된 저수 17개소.
한마디로 증평군수는 개색히 입니다.
군 지역 전체를 낚금시키는 행위는 권한남용이고 전국 몇 백만 낚시인을 무시하는 횡포인 겁니다.
군민 시민 도민 즉 모든 국민은 우리나라 금수강산을 어느 지역이든 자유롭게 이용할 기본적 권리가 있단 말입니다.물론 법에 의한 제한도 있지만...
그런데 법과 규정에 의거하지 않고 ㅈ꼴리는대로 전 지역 금지란게 말이 되냐 이겁니다. 여기가 돼정은 나라 인가?
지금 시대는 낚시도 골프와 같이 대중이 즐기는 취미의 하나이며 레져활동의 한 영역입니다.
오히려 골프는 맹독성농약 등에 의한 환경오염과 산림 훼손 문제를 야기시키는 데,
언제 어느 지자체장들이 골프장 억제하는 일이 있던가? 지역경제 활성화니 뭐니 이유들어 다 환영하고 있죠.
그럼 낚시는 낚시터에 쓰레기만 버려 환경오염 주범이고 지역경제에 전혀 도움이 안되고 천대받는 취미분야인가? 이 말입니다.
물론 쓰레기 똥꾼들도 없지 않으나 그렇다고 낚시인 전부를 매도해선 안되는 일이고,
더구나 일 잘하는 자치단체장 이라면 문제되는 그 낚시터주변에 쓰레기통 비치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는게 맞다고 보며,
또 규제가 필요하다면 현행법령에 따라 특정 지역을 낚금구역으로 지정하면 될 일입니다.
그렇게 하지않은 증평군이기에 비난하는거고, 관계법령에 따라서 행정조치를 하라는 겁니다.
그리고 이번 증평군수 건은 우리 낚시인이 관대하게 넘어가면 안된다고 보며, 우리 모두 힘을 모아 봅시다.
손으로 하늘을 가리지...윗대가리가 세상서 젤루 쉽게 할수 있는 일이 '안되~~' '하지마~~ '일 겁니다...
일을 안하겠다는,손 데기 싫다는,가만 있슴 월급 나온다는...전형적인 수법이죠... 지금의 군수가 했는지 전에 했는지는 몰라도, 증평은 증평군분들의 나라가 아닙니다,
온리 증평에서만 나고 자란분들만 계신것도 아니고요.모두가 낸 세금이 증평에도 쓰여진단 말이죠...민원으로다가 낚금을 시켰다면 원인분석을 해서 개선책을 만들어야죠.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그런 옛날 방식으로 처리 하시는지.500만이 훌쩍넘는 낚시인들에 대한 모독입니다.요즘 휴게소 화장실 을마나 깨끗합니까? 전엔 장거리 운전하다가도 휴게소 화장실 들갈라 치면 덩 차 있고,변기 주변에 묶어 있고,덩 휴지 여기저기 넘처나고,휴지도 없고...'휴게소 화장실 다 없헤비리~~~'와 별반 다를게 없는 처사입니다...이것이 젤루 쉽거던요...
두서가 없었네요...마지막으로 서울로 다시 상경해 남양호,검단수로,평택호등 정말 모두가 다 아시는 낚시명지를 갔더랬습니다...가관이 아니더군요...저는 늘 독조를 하며,취사는 거의 안 합니다. 김밥,만두 포장 위주.
수년전부터는 화장실 땜 유로터를 가고요. 삼삼오오 술 드시러 오신분들,1박 이상 하시는분들,봉고에 먹거리 엄청 챙겨 오는분들 뒷정리 좀 잘 하고들 오세요...쓰레기 버리는 사람들 제발 낚시 다니지 마세요.딴 거 하세요...
저도 앞으로 더욱 신경 쓰며 낚시 하겠습니다.
추석 명절 가족분들과 즐겁게 보내세요.증말 두서가 없었네요...이해해주세요
그야말로 알량한 취미생활 이상도 이하도 아닌 낚시행위에 입질쫌님 및 여러분들 외 다수의 분들은 낚시꾼 특유의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이기적이고 폐쇠적인 성향을 여지없이 보여 주네요
왜 군 전체를 그같은 조치를 취했는가에 대해 반성하고 좀더 성숙한 여론이 들끓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조금
불편하다는 이유로 아무런 여과없는 글들이 안타깝습니다
단체장이 무슨 잘못이 있으며 증평군이 무슨 죄가 있습니까?
자기 관내에 후손들을 위해 환경을 보호하고 깨끗한 도시를 만들겠다는것과 잠시 그 알량한 낚시행위를 못하는 것중
어디에 비중을 둬야 할까요?
삼척 동자보다도 못한,무뇌아 같는 젖같은 것들이 낚시를 한답시고 각종 오물을 버리고 아무데나 똥 오줌을 처 싸고
땅을 파고 나무를 자르며 환경을 위협하니까...
무시못할 낚시인구를 감안하면서도 그런 결정을 내렸겠지요
물론 여기 계신 분들께서는 위와같은 사람(?)은 없다고 생각 합니다
제발 낚시 전후 담배꽁초 하나라도 남기지 않는 성숙하고 멋진 낚시인들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