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o노 쭈꾸미 전용대이구요. 새거 구입후 선상에서 딱 쭈꾸미 2마리 잡고 세번째 바닥에 걸렸는데 맥없이 릴 시트위가 부러지며?(깨지며) 1번대까지 바다에 들어갔습니다. 바닥에 걸렸다고는 해도 억지로 잡아당긴것도 아니고 쭈꾸미가 올라탔는줄 알고 챔질 살짝했던건데 똑 부러진거에요.
해서 어제 시o노수입업체 (주)윤 ㅅ이란 업체에 전화해 as를 요청 했더니 2번대 부러진건 교환 해준다는데 1번대는 45500 원 주고 재구매 해야한다는거에요. 아니 내 잘못이 이 낚시대 사서 쓴거말고 뭐가 있다고ㅠ.ㅠ 해서 난 너무 억울 하다고 했더니 회사 규정이 그렇다는거에요. 여기서 질문 1, 1번대까지 요구하는건 제가 억지부리는 건가요?
그렇게 실갱이하다 제품하자로 생긴 문제인데 왜 나혼자 부담해야하냐 했더니 이런식으로 악용해서 1번대 하나 더 챙기려는 사람이 있다는 거여요. 그리고 as도 택배는 선불로 보내야 한다더군요. 그러다 as팀장이란 사람과 통화하라더군요. 낚시대 불량이라고 했더니.....어디가 불량이냐고 하길래 부러진 부분 단면 두께가 육안으로도 식별이 될 정도로 틀리다고 했더니 as팀장 왈 모든 낚시대가 그렇다는거에요. 하도 어이가 없어 다시 물었더니 그렇다더군요.
여기서 질문2, 정말 모든 낚시대가 단면두께가 다른가요? 물론 측정 기계로 잰다면 틀릴수 있겠지만 육안으로도 쉽게 확인할수 있을정도로 차이가 나나요? 긴글 읽어주셔 감사하고요 일단 as보내보고 맘에 안들면 낚시대이름 회사실명 모두 공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