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를 마무리짓고 어릴적 많이 먹었던 정금, 술당궈 먹으려 정금산으로 향했습니다. 정금과 국산바나나인 어름입니다. 치가 무더기로 있기에 주섬주섬 채취하는데, 대추알만한 먼가를 발견하여 씹어보니 키위모양에 단맛이 나더란 것입니다. 하늘을 바라보니 생전 처음보는 열매가 주렁주렁~~~~~~~~~~!!!요것이 혹시 말로만듯던 다래!~~~~ 심봤다!~~~~~^-^ 술을 좋아한지라 30도로~~~ 내년 봄 출조시에 먹을수 있겠죠!~~~ 심봤다!~~~~~^-^
다래 ㅎㅎ
오랜만에 보네요~~
득템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