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일수도 있겠지만요.. 두시 넘긴시간 오솔길 따라 들어오는 제자리에 멀리 차가한대 정차하더니 10분뒤 누가옵니다. 새우를 잡으러 인터넷보고 왔다고ㅡㅡ 관성지에 새우잡으러? 초행길에요.. 그리고 저보고 뭐잡으러 왔나고? 잠시 물속좀 봐도 되겠나고? 배스도 많이 나와요? 낚시는 안하고 새우만 잡는다는데 서해쪽에서 잡아봤다네요.. 새우채집망도 없고... 이시간에 새우라... 뭐 진짤수도 있겠지만, 이 쐐~~한 기분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