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쿠야
한번 데미지 입으면 1년은 후유증으로 고생하는데 안됬습니다.
빠른 쾌유 바랍니다.
부드럽게 날려보내는 캐스팅보다
챔질이나 손맛많이 보려고 한손으로 낚시대끝만 부여잡고
고기를 제압하는 습관에서 충격적인 데미지를 많이 받게되죠.
캐스팅도 사실상 가능하면 팔꿈치부분에 낚시대 손잡이끝을 항상 걸치고 낚시대 탄성으로만 날려보내는게 팔건강 유지에 좋습니다.
낚시대무게 단 몇그람에 목매는 경우가 매우 많은데
팔건강 악화의 주범은 잘못된 낚시습관 때문에 생기는게 맞습니다.
40칸 이상의 낚시대를 10대 전후로 편성하고
밤새도록 템포낚시하듯 떡밥갈이를 하시는분들도
적절한 낚시법으로 운용하면 크게 무리가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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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시는 사람들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