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다른사람의 처지나 기분도 같이 생각해주면서 자신 혹은 자기집단글만의 처지나 이익을 도모하는 인간의 선량한 기본예의나 도덕성을 갖춘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뒤섞여 있어 매사 사람이 모이면 시끄럽지요..
특히 낚시란 장르는 일상의 스트레스에 지친 심신을 달래며 원기를 충전하기 위해 순수한 자연을 찾아 성찰하면서 자유와 한가로움을 찾는 경우가 대부분일터인데
그렇지 못하고 과한 음주를 하는가 하면 일상에서 하던 스트레스를 자연으로 와서까지 쏟아냄으로서 심신을 더 지치게 만들고 이웃 ㅛㅏ람에게까지 불쾌함을 선사하는 사람들도 종종 있는 현실입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 없이 자기만 좋고 들거우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듯 주변 사람들에 대한 기본 예의를 지키지 않는 사람을 보면 일상생활에서도 그런 마음가짐 자세로 얼마나 분란스럽고 스트레스를 저장할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사람의 행위는 그사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사회적 가치관이나 속마음이 어떻게 형성되었느냐에 달린 각자 나름이라고 봅니다.
유로터 가서 전세내구 하면 안되나요~
왜? 노지에 계신분들은 눈에 안보일까요~~
가끔 노지에 일당백 도사님들 많이 계신데 좀 맞으면 정신 차릴까요;;
한명이구 다수면 눈에 뵈는게 좀 적어 지는가봐요^^
그래서,법에서도 둘이상이 공격하면 가중 처벌을 줍니다.
죽을때 까지 이게 뭔말 인지도 모르는 사람도 혹은, 있겠지요.
행사를 진행하는 사람으로서 글을 올리신분과 주변에 계셨던분들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사과의말씀올립니다
같은좌대 사용하는분들끼리 모임을 처음 팔봉수로에서 하게되었습니다
그중에는 서로 일면식도없고 카페내에서만 알다 처음만나신분들고 계시고 전날 들어오신분들끼리 식사하며 음주를겸하였던거 같습니다 좀더 세심하게 베려하고 조심했어야했는데
저희들의 부주의로인해 마음 불쾌하게 해드려 너무나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사과드립니다 오늘이후나 또앞으로의
어떠한 모임이라도 조심또조심하고 주의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꾸벅
수로 강 대형지.접어두고 소류지만 골라 다니시면 해결될 문제입니다...어그로가 아니고 그런것이 싫어서 10년 전부터 소류지만 다니는데...소류지 한번 맛들이면 조용한 분위기에 대형지나 수로는 발길 안하게 됩니다...수로나 대형지는 시즌에 크고 작은 행사가 많죠....100명 이상이 처음으로 모인다는데....큰마음으로 이해함 해주셔도 될듯합니다....착좌 회원으로 오해 받을 까봐 올리는데..수정 좌대 사용자입니다...
저도 혼자 낚시다니는 사람입니다.
저도 주위가 시끄러우면 무지 짜증이 납니다. 주위가 소란스러우면 그냥 다른곳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하지만 물가에는 낚시꾼만 존재하는것이 아니라는것을 이해해야하지 않을까요.
물가에는 낚시꾼이 많이 존재하는것일 뿐이고 모두가 낚시만을 위해서 모이지는 않는다는겁니다.
낚시를 핑게삼아 모임을 가질수도있고 웃고 떠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도 있는것 아닐까요.
물가에서는 모두가 정숙하고 엄숙하게 조용히 낚시를 해야하는 법은 없지않을까요.
그냥 서로를 이해하는 쪽으로 너그럽게 나도 한때는 저런 시절도 있었지하며 피식웃고 넘겨야하지않을까요.
하지만 어떤 경우이던지 쓰레기버리는 인간은 죽도록 패야합니다. 이곳에 계신 이박사님 말씀대로 죽여버려야 합니다.
주말 원남지도 장난아니었습니다. 낚시자리마다 틈도없이 짐들 하나씩 던져놓고 자리를 독점해놓고 현지인들 그틈사이로 낚시좀해보려하다 고성이 오가고.. 결국 현지인들 한사람없이 그들만의 잔치를 하더군요~ 대략 200여분 정도 되시는듯한데 같은 낚시인으로써 꼭 그래야만하나 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