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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삥 뜯기고 가세가 기울어~~~흑!
가세가 기울어 오늘은 집에서 조촐하게 저녁을 먹네요... 흑!
장어도 손수 굽고... (가세가 기울었다고 집사랑 하녀들이 전부 집을나갔습니다.)
뿔이 2개 달린 소꼬기도 없습니다.
술도 위스키 대신 싼티나게 하수오주로~~~
상추 살 돈도 없어 옥상에서 기른 유기농 상추로~~~
상추가 잠자리 코딱지만 합니다...
후유증이 심각합니다...ㅋ
이건 다음에 처음으로 만나는 님에게 드릴 죽순주 한통입니다...
누구냐구요
어제 한실님이 왔으면 없어졌을건데 안오셔서 다음에 저를 처음으로 물가에서 보는분 겁니다.
언제, 어느분이 될지 모르지만~~~
요즘은 저런 생수통 닮은 물병도 나오네요..
싸구려 같지만 외인병보다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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