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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관련 전문가의 조언을 구합니다.
그러나 전 이분야에는 문외한이라 배터리쪽으로 관심이 많은 후배를 시켜 계속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만들고
있는데,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우선 지금까지 제가 파악한 바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311전지(309/322/425/435전지포함)는 cr전지와 br전지로 구분이 됩니다.
제가 지금까지 파악한 정보를 비교해보면
BR전지: 폴리카본 모노플루오라이드를 연료체로 사용하며, 전지의 접압이 안정적이고, 자연적인 방전율이 낮아
사용시간이 길고, 불빛의 밝기가 안정적이다.
여기서 폴리카본 모노플루오라이드 성분이 무엇인지는 전문가가 아니니 궁금하지는 않습니다.
궁금점 1: 이 소재라면 일단 리튬이온 성분은 포함이 안되었다는 이야기 같은데 맞는지 궁금합니다.
궁금점 2: 폴라카본모노플루오라이드 성분은 재충전이 안되는 소재인가요? (전압 측정시에는 전압으로는
충전이 된것 같은데, 잔류전류량이 얼마 되지 않아 아주 짧은 시간에 방전이 되어 버립니다.)
궁금점 3: 일반 전압등을 테스트하는 기기로 잔류전류량 체크가 가능한가요? (가지고 있는 테스트기는
KYORITSU #1009 입니다)
궁금점 4: CR311/BR311 전지의 용량은 몆 mAh 인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425는 30mAh 435는 50mAh 라고 들었습니다.
CR전지: 음극물질은 카본소재이고, 양극물질은 이산화망간리튬(리팀이온수+이산화망간)을 연료체로 사용하며,
초기전압이 높고 에너지 밀도가 높지만, 자연방전율이 높고, 전해액이 누출될 수 있으며, 전압이 일정치
않아 시간이 지날수록 불빛이 약해진다.
양극화물질은 이산화망간리튬을 사용하는것은 제 생각으로는 리튬이온의 발화나 폭발가능성을 낮추기 위해
리튬이온에 이산화망간을 섞어서 사용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산화망간이 인산철보다 더 싸기 때문이죠.
인산철이 발열이나 폭발에는 더 안정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 우리가 사용중인 충전지의 성분에는 대부분 리튬이온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cr전지는 1회용 전지로 출고
되었지만 어느정도의 횟수까지는 재충전이 되는것 같습니다.
(단 재충전 횟수가 증가하는 만큼 충전시간도 길어지고, 충전 전압도 낮아지는것 같습니다.)
아시는분들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물론 전문가의 고견을 제가 다 알아듣지는 못하겠지만, 다른분들도 지식을 쌓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날이 많이 풀렸지만 쌀쌀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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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극물질은 포스코ict가 선두 주자입니다
관련자료 도움 청하면 도움 받을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