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기에 따라 야박할수도 있습니다만
그럴수밖에 없게 만드는 인간들이 너무 많더군요
제 가게가 지하에 있는데
화장실도 수중펌프를 달아 깨끗하게 활용중 입니다
지상에도 하나 있구요
처음엔 열어 놓았지요
한달뒤 잠가 버렸습니다
한마디로 더러워서 더 볼수가 없더군요
지하 매장에도 손님인줄 알고
어서 오세요
인사를 하면 아무소리도 안하고
화장실 사용하고 그냥 나갑니다
최소한의 예의도 없습니다
심지어 계단에서 소변보는
남자 여자도 있습니다 ㅎ
화장실~~~ㅎㅎㅎㅎㅎ
해외여행 가보니 우리나라 공중 화장실과 개방형 화장실 이거 진짜루 상줘야 하는건데~~~
유럽 대도시에는 화장실앞에 전철 출입구처럼 되있더군요~~0.5유로 대략 700원정도~~~
무료 화장실을 지저분하게 사용하는 사람들의 문제때문에 잠궈 놓는게 참 씀쓸 하죠~~~
저희 상가도 개방현 화장실로 사용했는데(나라에서 지원해줌) 밤에는 진심으로 닫는게 좋겠더군요~~
그래서 개방형 화장실 취소하고 상가 영업 마치면 닫아 놓아요~~~
화장실
이용하기힘듭니다
대부분잠겨있고.
야박이란말을쓰기전에
왜야박해졌을까도
한번생각해볼필요도있을듯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