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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외출문화시 댓글들~!!

바부붕어4533 IP : 80d708cc9a057d5 날짜 : 2019-02-15 11:38 조회 : 8338 본문+댓글추천 : 0


1등! 하드락 19-02-15 11:42 IP : a5bf3e3d10c36e4
배그 하기 바쁠텐데..

별 걱정을 다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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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수초사랑 19-02-15 11:58 IP : 30f1bc0ce6f32c2
시대도 변했으니 군대도 변하겠죠
옛날처럼 총칼들고 싸우는 것도 아니고...
외출이 있다해도 규칙이 있겠죠
막무가내로 대책없이 시행하지는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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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초율 19-02-15 12:29 IP : a1c8f149bb9289e
배아픈 꼰대들이 댓글 달았나보네요..ㅎ
책임 의무 권리는 같이붙어댕기는건데..
젊은이도 스스로 통제합니다.
대부분 이십년 넘게..유치원부터 고등학교이상..빡씬 규율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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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사내 19-02-15 12:30 IP : 8e0fd665d2bf6a1
가만 보면 난 이랬으니깐 너도 이래라는 꼰대 마인드가 가득하네..ㅋㅋㅋ


사실 군생활 하다 휴가나오면 입 안열고 보안 유지 한사람 얼마나 될까?좀 나땐 이소리 좀 그만 하고 좋게 변하면 응원해 주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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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부붕어4533 19-02-15 12:47 IP : 80d708cc9a057d5
끝에 댓글이 젤 맘에 드넹..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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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못하는붕어 19-02-15 13:56 IP : 963bff21e46e01d
변화의 시작이라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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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의행복 19-02-15 14:08 IP : a0d819de5a6168c
댓글 다신분들의 의도가 어디에 있든간에....
세상은 변하는 것 입니다.
저의 나이때인분들께서는 군대에 있을때는 배도 고프고, 통일화를 하루종일 신어서 무좀병은 누구나 걸리고 점호 끝나고 몽둥이 패대기당하고나면 밤새 편히잘수있지만 자기전에 몽둥이 맞지않고 자면 자다가 깨어서 얻어 맞고 자고, 이랬습니다.
그럼 이시절이 좋았습니까?
내자식인데 근대에 가서 조금이라도 편하면 안됩니까?
우리는 모병제가 아닌 강제 징병제 입니다. 의무만 있고 누리면 안되는지요?
저는 제자식을 걱정해서 나쁜짓도 했습니다.
제가 그렇게 군대생활을 했기에 군대를 지원해서 간늠을 어디를 통해서든 훈령중에 내보내게 만들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덜 힘든곳에서 군대 생활을하게 하려는 의도였는데, 마누라때문에 아들에게 걸리고 말었습니다.
마누라가 면회가자는걸 몇일있으면 집에 올텐데 머하러 가냐고했던말이 꼬투리로 잡햐 버렸지요.
아들늠이 다시 지원을해서 갔을때는 아무말도 못했습니다.
키가 183에 체격은 나보다 훨씬 좋았습니다.수영은 어려서부터 나하고 다녀서 잘하고 해서 무사히 그곳에서 전역을했습니다.
저는 아들이 군에 있을때 면회를 한번도 가지를 않았습니다. 아들이 면회 오지 말라기도 했습니다.
그때보다 지금은 더 좋은 시절 입니다.
우리때에 핸드폰이 있었나요? 없던 시절이니 군대서 허용이란걸 안했겠지요.
저는 병장을 17개월만에 달았는데 그때 월급이 1800원 위험수당이 500원였습니다. 막걸리2말 사마시면 땡 입니다.그것도 PX서 물탄 막걸리를요.
지금도 월급이야 충분치 않겠지만 월2회를 저녁 외출시켜주면 몇시간이나마 자유롭게 전우들과 놀다가 들어 가겠지요.
정치적으로 보지 마시고 내 자녀들이 조금은 편해질것이다 생각하세요.
우리때는 휴가나와서 애인이 팔짱을껴도 군기위반으로 얻어 터지던 시절였습니다.
그시절 이야기는 하지맙시다.
겨울에 남자 불알 밑에 DDT가루를 헝겁 주머니 만들어서 넣어서 달고 다니던 시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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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범™ 19-02-15 15:53 IP : f9cebf776242fec
맞습니다
변화의 시작
넘 걱정하지 말고 지켜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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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와춤을 19-02-15 17:44 IP : 57ff8a17121bf23
봉급 많이 주고 외출 보내주면

경제에 도움이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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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박사™ 19-02-15 18:37 IP : 07079c61a09abca
나 때는 디지게 맞고 배고프고 자유도 없고 정말 더러븐 군생활이었지만 우리 자식세대는 좀 더 사람대접 받으며 군생활해야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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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의행복 19-02-16 02:30 IP : a0d819de5a6168c
붕어와춤을님의 댓글에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방 소도시에서는 군인들이 외출 나오면 식당 PC방,편의점,여관등 조금은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서 인제군 원통에서 있었던 일화 입니다.
군 사병이 외출을 나와서 술마시고 원통에 거주하는 젊은이들과 다툼이 있었지요.
그일을 사단장이 보고를 받고는 휴가를 보낼지언정 외출 외박금지를 시켰습니다.
인제군 전체에 막대한 손해가 오게 되어 군수님이하,상인회,청년회 여러 단체가 사단을 방문하여 사단장님과 추후에는 빌미스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약속을해서 외출외박을 허용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지금 월2회 근무시간후에 외출이 이일이 있은후 경제에 도움이될까해서 시작이 된거 같습니다.
소도시는 도움이 될꺼 같습니다.
다만 월급으로 감당이 되는가 입니다. 가능하리라 보여지기는 합니다.
부족하면 부모님들이 만들어주는 카드를 사용하겠지요.
이래저래 부모님들은 힘들어 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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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올자6593 19-02-16 08:21 IP : e63cc9abb14c28c
ㅎㅎ
그저 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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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물처럼 19-02-16 10:21 IP : 63a9ab8e372eb2c
잠시의행복님의 글에 제가 아는 내용과 조금 틀려서.. 적습니다. (반대의견은 아닙니다. 허허허)
원통의 거주하는 젊은이들과 다툼은 맞는데. 다툼이 아니라..
그때 고등학생들에게 다구리 당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충분히 이길수 있는 군인이지만 군인이라는 그것 때문에 군인이 그냥 맞고만 있어다고 들었습니다.
고등학생들은 이런거 알고 다구리 한것이고..
이것이 중대장및 사단장이 알고 그 주변일대 외출 금지령을 내렸고
외출을 나갈시 군대차량을 이용하여 다른 지역으로 단체로 외출을 시켜 준적이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인제군 전체에 막대한 손해가 발행되어 군수님이하 상인회에서 그 고등학생들 잡아서
사단장 앞에 끌고 가서 반성문 쓰고 싹싹 빌었는 내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제에는 큰 영향은 있습니다. 허허허허허

위에분 글 보고 생각이 나서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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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초보입문자 19-02-16 14:39 IP : ee725ce2e732a90
외출할 돈을 보내주는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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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물 19-02-16 15:42 IP : 53d781ee980e10a
군대가 소원수리 들어주면서부터 달라졌읍니다
나이든 꼰대가 배아퍼 댓글 달으신게 아니고
이나라를 걱정하는글입니다
우리정부가 언제 대책 제대로 세워놓구 일 벌인거 봤읍니까
3년6개월에서 이만큼 줄였다는것도 기가 찬건데
우린 명백히 세계에서 잴 위험군에 속해있는 유일한 분단 국가고
좌우에 우릴 못잡아먹어서 안달인 나라가 러시아 포함 3개국있읍니다
언제까지 우리는 분단 국가로 대국틈에끼어서 눈치보구 사대주의 정치인들한테 나라 맞기며 살겁니까
제발 국민들이 올바른 정신으로 살았음 좋겟읍니다
군은 군인 입니다 어러주글 양심적 군기피자 웃기는겁니다
나라를 지키다 전사하신 영령이 내려다 보고있읍니다
일본에선 자위군이 아닌 전투군 만들려고 노심초사하고
중국은 그넓은 땅도 모자라 더 넓히려 하는 이마당에 기가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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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조행 19-02-16 19:54 IP : b7ea296c05ece1a
본인이 원한 모병제와 본인의 의사에 반하는 징병제의 차이점이 명확하고
군이라는 특수성에 통제력, 전투력 등등을 감안해보고
국방의 의무로 군생활하는 사병들도 부익부 빈익빈이 극명하게 갈릴 듯...
좋은점 보다는 나쁜점이 더 많을 듯...
70년대 군생활 춥고 배고프고 자유는 멀고 매일 빳따 타작 당했지만
그래도 인내심을 키웠고 엄격한 통제와 규율속에 군에서 고생한 것들이
사회생활에 지칠 때 교과로 삼아왔네요
군기가 빠질 대로 빠지고
자유가 넘치는 군대생활 심히 걱정됩니다
고생도 해봐야 됩니다
추천 0

호원 19-02-16 20:02 IP : fdf2ddb15cf2bf4
군대 없어지면 좋지요~
이상한 주장들이 넘쳐들 나십시다...

저는 복무 기한도 줄고 월급도 많아지구 구타도 거의 사라진것이 아주 좋습니다~
저는 아들이 두명 있으니 당연 한겁니다.
참고로, 저는 상병 말호봉까지 옛날 군대생활 하다가 제가 병장 달구 나서는
밥먹구 와서는 병장들이 다하라구 지침이 내려와서 제가 다 했습니다.
병장 쫄다구니 당연한겁니다.

훈련이나 주특기나 이런게 없을시 행해지는 작업중에도 이등병 1호봉이
병장님~ 이건 이렇게 하면 더 효율이 좋지 않을까요~ 하면은
왜;; 이제 그런 얘기를 해주냐구 칭찬하면서 이등병 말데로 작업을 하구 같이 땅을 팝니다.
절대! 뒷짐 같은것은 지지 않습니다.

관리자나 선임의 [1차 덕목은] 후임이나 직원들이 따라오게 만드는겁니다.
그 사람의 실력 같은것은 논할 바가 아닙니다.
그것조차 못하는 상급자는 그냥, 옷벗구 집에가는게 맞습니다.

이 좋은 세상, 이 좋은 나라에, 무슨 불만들이 그리 많으신지들...
당최~ 이해가 불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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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부붕어4533 19-02-16 20:15 IP : 4f4ee6e2889bf46
모두들

이나라를

걱정하시는

마음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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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짱좋아 19-02-16 22:07 IP : d5d8653106ec450
걱정보다는 먼저 우리의 자녀들을 믿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아들을 군대 보낸 부모로써 일과시간 이후시간은 더 자율성을 주어야 합니다.
미군들을 보아도 알다시피 그들은 주어진 시간을 최선을 다하고 일과 이후는 엄청난 자율성을 보장합니다 우리 젊은이들은 더 똑똑하고 든든하며 우수하다고 봅니다. 우리모두 응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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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8875 19-02-16 22:44 IP : 4c56ec0d276432a
변화의 시작!!!!!! 세상은 변하는데 따라가지 못하는 꼰대들이 올린글 다맞습니다 그럼 어떻게 얼마나 세상이 변했는지 그게궁금합니다
세상이 변했다는걸 자각못하는 꼰대가 잘못된걸까요...다수혹은 소수가<제느낌은 다수가 그럴듯해서 올립겁니다> 변한것을지느끼지못하는데 변했다고 말하는 분들이 잘못된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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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 19-02-16 23:11 IP : 9e29b16ef51ad72
이상하네요. 원해서 간 군대가 아니라 끌려간 군대에서 외출 허용하면 당장 당나라 군대가 된다는 발상은 어떻게 나오는 건지 궁금합니다.
50중반이고 논산 84년 군번이라 제 나이에 좀 빠르게 군대에 간 경우이긴 한데 우리 소중한 자식들이 군대에 간 것도 모자라서 외출조차 못할 정도로 개망나니들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아무렴 부대원이 100명이면 100 명 모두 외출 시키겠습니까? 최소한의 경비는 세워두겠지요.
우리 아이들이요.
아버지 세대보다 똑똑하고 현명합니다.
한 둘이야 술 먹고 다음날 문제 일으킬 수 있겠지요.
그러나 전체가 그러리라고 단정짓고 말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군대요. 우리 때도 눈치껏 때리는 일이 비일비재했습니다.
그런 거 없어져야 합니다.
우리 애들도 노예처럼 끌려간 것이 아니라 나라와 국가를 위해 국민과 국토를 지킨다는 자부심이 생길 수 있도록 대우받아야 합니다.
종놈이나 노비로 끌려간 것 아닙니다.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데 왜 최소한의 자유마저 보장받지 못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저 위에 달린 댓글들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가두고 때리고 그런 거에 자부심 가지는 사람들이 바로 이 사회의 암입니다.
대한민국은 확실히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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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짱좋아 19-02-17 09:47 IP : d5d8653106ec450
윗댓글!! 전적으로 찬성합니다
외출은 소대에서 돌아가며 일과후 한달에2번
휴대폰은 최전방부대 위주로 일과후 취침 전까지
사용되고 있다고합니다 사진촬영은 금지. 제 큰아들(8사단 기계화부대) 둘째는(연평도 해병대) 근무중입니다 모든 군인장병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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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짱좋아 19-02-17 10:14 IP : d5d8653106ec450
군인들 월급이 많다고 생각하는분들께~
이등병(30만)~병장(40만)
대부분 월급중 10만원은 적금으로 들어갑니다
제대한면(190만~200만) 요즘 최저금 한달 월급정도입니다. 나머지 금액으로 한달을 사용해야하는데
외출외박시 위수지역에 있다보면 숙박비가(8만~10만)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방구하기도 어렵습니다. 이지역들은 군인들을 상대하기때문에 전체적으로 물가가 비쌉니다. 오랜만에 외출하면 날마다 짜장면만 먹을수 있나요? 고기라도 한번 먹으면 한달생활비의 3분1을 한끼에 지출하는것입니다 제발 좀 생각하시고 군인월급이 많다 하시길 바랍니다
밖에서는 한달에 한끼 고기먹는것 가지고 고민한적
있다요? 1박 숙박비가 월급의 3분1인데 왜 이런 문제가 이슈가 되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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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장 19-02-18 00:17 IP : 1b69df73ef2da33
겨울이 가고 봄이 오듯이 변하는 시대를 어찌 막을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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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대박 19-02-18 09:30 IP : 3b092d657bd15bc
글쓴이는 군생활을 편하게 하는것이 잘못됐다고 하는게 아니라 군대는 군기가 있어야 한다고 하신 말씀 같네요. 군대는 어쨌든 자제된 생활속에 군기가 들고 군기가 있어야

어떠한 전투에서도 승리 할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고 생각 합니다. 위에 어는 분이 얘기 하셨는데 총칼들고 싸우는 시대가 아니라고 하셨는데 최후에 마무리는 총칼로 하게

됩니다. 매 맞는다고 열차려 받는다고 군기가 드는것은 아닙니다만 너무 자율적인 분위기의 군은 군기는 자연히 빠지게 돼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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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조사 19-02-19 17:32 IP : 3b3dc147126bb93
저는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국가의 독재세력에 세뇌되어 통제에 익숙한 분들이 많아 보입니다. 계속 그렇게된다면 그 독재하던 놈들이 국민을 우숩게보며 떠들어되던 ‘국민은 개돼지’ 밖에 되지 못합니다. 왜 스스로 통제만 해야되는 개돼지를 자처 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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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 19-02-20 00:47 IP : fdf2ddb15cf2bf4
교육의 정도는 차이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인간의 기본 도리 하나로만 판단 해지더라도~ 희안한 일들이 많이 벌어지구, 그러한 것들에 관심을 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요...
일명, 나라를 걱정 스러워 한다는...
차기 대통령은 연계성이나 공약 같은것은 무시하구 나이순으로 투표 할까요^^
아직도 편 가르기 함정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는
분들이 넘쳐들 나시네요...
언론을 그리 쉽게 믿으시구, 유아나 어린 아이들과 흡사하게 매스미디어에 신봉하시는 분들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만...
그냥 쓰레기일 뿐이니!
버리고 약자들을 바라보고 살렵니다.
참고로, 한말씀 드리면~ 저는 대구에서 태어나서 대구에서 거의~ 살았습니다만,
모 정당은 절대 지지를 하지 않습니다.
이러다가.. 이슈게시판으로 유배되는것 아인가 모르겠네요^^
안녕히 주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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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여행자 19-02-22 16:05 IP : ca17ff62414242d
그냥 몇자 적습니다.

본인만 나라걱정하고 내 생각이 항상 옳고 남들은 아무생각없다고 생각하는것이 꼰대생각 맞습니다.
다른사람들도 나만큼 나라걱정 합니다. 다만 그 생각이 다 다를뿐이죠

생각하시는 군기와 전투력은 다른것입니다.
주변에 호시탐탐 중국과 일본이 노린다는데..반만년 역사에 그넘들이 안그런적이 있던가요?

어떤 단체나 방송도 다 사실을 전하는게 아닙니다. 사실보다는 그들(또는 집단)의 이익이 가는 방향으로 유도하고자 사실을 포장합니다.
정보의 홍수지만 그만큼 오염된 쓰레기 정보들이 너무 많습니다.
보통은 귀찮아서 자기의 입장과 맞는다고 생각되는 그들의 말을 무비판적으로 그냥 받아들입니다.
어떤 정보에 대해서 본인스스로가 생각하고 정리하고 비판하지 않고 그냥 받아들인다면 그들의 이익을 위해 춤을 추는 꼭두각시가 될뿐이죠.
(이러한 사실은 보수,진보 기타 등등등의 어떤 특정한부분을 지칭하는게 아닙니다. 사람 사는 조직이 다 그렇죠)

저는 복무기간도 길고,군인은 외출외박도 안되고,군복무 기간은 수도승처럼 속세의 인연과 소식은 단절되서 살아야 군기가 잡히고
그러한 군기로 이땅을 노리는 북한,일본,중국,러시아의 탐욕에서 나라를 지킬수있다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허구헌날 집합과 구타로 힘들었던 군생활을 지금 군생활중인 아들이 절대 겪지않았으면 좋겠고 국가의 의무를 다하고 다시 사회로 복귀해도
빨리 다시 적응할수 있는 건강한 몸과 사고를 가지고 전역하기를 바랄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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