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밤 입질 빈도수도 줄어들고 내일을 대비해 잠시 차에서 자고 일어나서 물안개 자욱한 세벽시간 또 하나의 월척을 맞이 하고자 좌대에 앉습니다 앗!!!! 밤에 쓰던 옥수수가 사라지고 말앗습니다. 산짐승이 나올만한 곳도 아닌것 같고 주위에 개미 몇마리가 보이긴 하나 꽤만은 옥수수가 없어질리 없고.... 한밤중 옥수수 도둑을 공개수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