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전에 떨리는 목소리로 선배님 산모와 아이가 건강 하다고 웃으면서 기분좋은 소식을 전해 왔는데..............

40대 중반에 얻은 얼마나 기분좋고 소중한 아이 였겠습니까.

하지만 이네 건강이 좋지 않았어 큰 병원에서 산소 호흡기로 어렵게 병원 생활을 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조포님과 가족들은 얼마나 어렵고 상심이 크겠습니다.

어제 출조중에 연락을 받았는데요 16일 동안 밤잠을 설치고 너무나 어려운 상황에서 온 가족과 아이가 힘들어 합니다.

정말로 마음이 찹찹하고 안타가운 마음이 많이 듭니다.

월님여러분 우리회원이신 조포님에 가족과 아들인 따식이에게 빨리 쾌차하라고 힘과 용기에 말씀을 올려 드리는게 어떨까요.

너무나 힘든 아이와 조포님에 가족에게 힘을 실어 드립시다.

안타가운 이들에게 기적이 일어나 환이 웃을수 있는 가정이 되길 두손 모아 빌어 봅니다.

빼장군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