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 욕도 많이먹고 진상들도 있지만 저수지 쓰레기
동호회 없으면 지금보단 훨씬 심할겁니다 정출때마다
저수지 쓰레기 싹쓰리하는 좋은 모임도 많습니다
너무 욕만 하시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저수지는 개인것도 아니고 조용히 대물낚시만 하는 조사님들 전유물도 아니니 모임 하면서 약간 소음도 있을수도
있고 불좀 더켤수도 있는거 이해하면서 즐기는게 정신건강상 좋지 않을까요 예전엔 예민해서 말다툼하고
죽이니 살리니 한적도 있는데 세월 지나니 부끄럽네요
좋은분들 만나서 같이 다니는것도 재미지니 추천드립니다
독조보다 좋은건 없을 텐데요 제가 주로 독조 또는 장인겸 싸부님과 가는 곳들은 인적이 거의 없는 곳들입니다 공동묘지 근처 뱀 많이 나오는곳 멧돼지 출몰지역 등등 그런곳은 사람들이 잘 오지 않으니 독조시 잔잔한 음악 들으면 생각에 잠기기도 하고 분위기에 취해 술에 취해 노래도 부르고 좋은데요 자유롭고 얼마나 좋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