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튼식인데 불편한거는 없습니다.
처음 하루 이틀만 적응하면 더 편리한것 같습니다.

처음이라 어색하지 금방 적응하더라구요.

전 말뚝봉(겔로퍼 낚시용)하고 레바식(승용, 출퇴근용) 둘다 운전하지만 아직도 겔러퍼 수동이 운전할맛도 나고 좋습니다.
낚시 전용차지만 출근때도 대부분 겔로퍼로 운행합니다.
그냥..... 출근할려면 겔로퍼 차키를 먼저 챙기게 됩니다. ㅎㅎ

전자식 파킹 편합니다.
지가 알아서 사이드땡겨주니요
그냥 사이드가 없다고 생각하심되요

편한 점이 분명히 많긴 한데 눈길에서 엔진브레이크 걸때나 급하게 기어변속을 할때는 아직도 익숙치 않아서 인지 당황 스럽긴 합니다.

전 봉으로 되 있어서...ㅋ
작년 7월 29일생 차입니다.

뭐든 익숙해지면 똑같습니다^^

버튼이든 레버식이든 적응하기 나름이겠죠
저도 말뚝이 좋긴합니다

ㅎㅎ저두 신차 계약할때 익숙치 않아서
말뚝 달린 놈으로 계약했습니다
기아에 사골 이라 말뚝

나중에 노후화가 되면 전자식은 많은 고장을 일으킬까 걱정이됩니다...
전 기어 노브가 있느게 훨 좋습니다..

전자식 밎지마세오
얼마전에 전자식이 풀려서 사고난적 있어요
핸들을 돌려놓으시던가 고인목을 하세요

세상이 많이 빨리도 변하네요 저역시 말뚝이 편합니다ㅎ

사이드브레끼는 손으로 땡겨야 맛이고.
변속레버는 스틱이 잡혀야 갬성이 살지요.ㅎ

버튼식 단점.. 주차할때 기어변경시 1~2초 있다가 해야합니다...

말뚝처럼 바로바로 하기가 힘듭니다...

그런데 왜 댓글에 사진 올리면 똑바로 안 올라가고
돌려져서 오라가나요? 쩝.

다이얼식인데 괜찮습니다 ㅎ

현재는 버튼식인데
화면 터치식으로 진화중이고
미래차는 음성인식 조작되고
홍채인식 주행이 되겠지요

주소만 말하면
차가 알아서 신호대기하고
주행하고 주차까지해서
주인님 도착햇어요하고
묻까지 열어줄겁니다

즐거운낚시들 하시기바랍니다

스틱기어는 안보고 잡아서 쓰는데 버튼식은 꼭 보고 눌러야 하니 그거 빼곤 개안습디다.

몇일간만 타다보면
어색함은 싹~ 사라지고
편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동 말뚝이 최고인데! ^^

꼰대 세대시라 그런 것이 아니라 많이 익숙해 져서 그런 것일 겁니다.
저도 오토로 바꾸고는 한참 헤매다가 가끔 수동할 때 역시 이거야 했는데 그 후로
10년 정도 지나니 이제 수동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뭐든지 편해지는만큼,
고장날확률이 높고,
고장나면 부품수리비가 비싼게 현실입니다.

훨신편하고 안전합니다
예를 한가지들면 서있을시 드라이브에 있어도 차문열리면 저절로 파킹으로 바뀝니다
굴러가는 일이 없어진거죠

요즘 나오는 물건은 무엇이든간에 사용하는 사람도 스마트해져야 사용하기 편한 거 같습니다.

스마트폰도 기능을 모두 알면 생각보다 엄청난 잠재력(?)이 있지요..ㅎ

낚시좌대도 버튼식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포인트에 좌대를 내려놓고 설치버튼을 누루면 설치가 되고 철수버튼을 누르면 좌대가 접어지는 전자동 로봇좌대 누가 만들어주세요.
좌대 설치하고 철수하기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