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이 여자야. 뭐 하려고 울면서 방 구석에 박혀있니?
니가 그러니 그사람이 그렇게 행동하지.
그렇지않고 그사람이 그렇게 행동하겠니?
그사람 직업도 없고 그런거같은데,
정말 정리하고 그런남자 잊어버려.
그사람은 정말 아닌거같다
그런사람 아니라도 메너좋고 멋진남자 많고 많다.
고등학교 수학선생님이 지저분하게 그게뭐니. 힘들게..
그남자 내 눈에 띄면 가만 안있을거야.
좀 이제 그만 울어. 그만하면 많이 힘들어했으니..
문둥이 같은 못낭 여자야 -
뭐할려고 질질 울면서 방 구석에 쭈그리고 앉아 있나 ?
너가 그러니까 그러지 - 너가 안 그러면 그사람이 뭐하러 그러겠나 ?
그 사람 거지같이 못나 보이던데 마음 단단히 정리해서 먹어라 -
그런 사람은 제켜두고 얼른잊어 먹어라 -
내가 보니 영- 사람이 아닌것 같더라
그런 아니더라도 잘난 남자 온세상에 많다.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이 되어가지고 추하게 그게 뭐니 ?
앞에 걸르적 거리게 시리
내 한번 만나면 어디 떨어뜨리든지 엉덩이를 걷어 차버릴테다
그러니가 이제 그만 울지말고 맘 추려라
그만큼 했으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