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낚시를 갔습니다.
오랜만에 집사람 동행으로 장장 1박 2이라죠!!
전 모처럼 상전 모시고 나왔으니....
라묜도 끓이고 이것저것 부지런히 데모도 에 나름 바쁜 시간였습니다.
계속 꺼내는 집사람 이제 그만 하라고 해도 쉬지를 않고.........
덜컥 겁이 났습니다.
이러다 일 나겠다 싶어서요`~
옛날 생각이 나는군요! 붕어들이 미쳤나봐요!!
바닥에 쏟아놓고 헤아리다.
제가 한마디 던졌습니다.
여기서 이러심 안됍니다아~~!!!
잘 했쥬??
할배 여기서 이러심 안돼쥬~~~~ ㅡ.,ㅡ
낚시 좀 갈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