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에 블루투스 이어폰 꽂고....
노지연안 낚시자리도 들어가서 하고...
연안낚시 불가능한곳에도 하고...
너는 욕해라....
나는 내할일을 한다...
꼬우면 니도 보트 타던가....
같은 취미생활 하면서 배려는 전혀 없고....
자신만 손맛보고 붕어 잡으면 된다는 일부 몰지각한 인간들...
진짜 낚시도 돈내고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돈이 많든 적든간에...
그래야 공짜라는 마인드가 사리질듯...
노지낚시 할때도 별별 인간들 다 봤지만 보트낚시도 별별 인간들 다 있습니다.
조용한곳서 혼자 낚시하는데 어느 보트꾼오더니 저랑 마주보고 낚시하면서 틈만나면 오줌 싸는데 저랑 정면에서 그러니 미치겠더군요. 그리고 음주낚시. 종일 전화로 말에 반은 욕이고 목소리는 왜이리 큰지.
노지나 보트나 타인은 지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