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짓이지만 홍보효과는 좋겠네요
울나라도 오래된 일이지만 트럭3대가 음료수 상자를
가득싣고 나란히 가다가 고속도로에서 고의???
암튼 음료수 상자가 고속도로에 쫘악 널부러져 난리법석 차량통행이 2시간 가량 통제되어
뉴스에 실시간 떠들어대서 무료 홍보효과로 판매량이 대박난 일이 있었지요
오래전 볼보 세단 일곱대를 쌓아(7-UP) 홍보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와 컨셉이 비슷하네요.
볼보라는 회사가 원래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는 곳이다 보니, 자동차 개발시 수출국의 법규개정에 대한 대응도 빠르고 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철저한 설계를 하기 때문에 저런 홍보가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