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 토욜에 첨으로 기다리던 낚시을 갔습니다...
금욜까지 지방(전라도)출장 으로 너무 피곤 했지만 멀리는 못가겠고 평소는 피곤해도 제천,괴산등으로 경치좋고 1급수만 찾아 낚시을 갑니다.. 암튼 토요일 새벽5시 알람 맞췄는데 힘들게 6시쯤 겨우 일어나 집이 안산이여서 어천, 동방 고민중 동방으로 출발했습니다..
낚시터에 도착하니 저수지 물만 봐도 행복한지라..입질은 없지만 낚시오길 잘했지 하며, . 텐트치고 식사하고...잠깐 쉰다는것이 일욜까지 잠들었네요..
일요일은 휴가나온 아들녀석 복귀여서 그래서 멀리 못갔는데... 얼굴은 봐야 했기에 아침 일찍 일어나 파라솔,텐트등 밤새 이슬내려서 말리던중....
말리는 시간에 잠시 요기하려 라면을 끓이는중 이었는데, 좌측에 중국인 3명이 철수하면서 먹던 1회용 음식물등 엄청난 양을 그대로 봉투채 나두고 가길래.. 아니 그렇케 버리면 누가 치우냐! 잔소릴 했습니다.. 30미터쯤 가면 음식물 버리는곳과 분리 수거통이 있는데..에휴
암튼 텐트는 바로 옆에서 말리고 후라이는 20미터쯤 떨어진 평상에 말리던중 서있으면 보이는 곳이고 앉으면 안보이는지점 인데, 라면먹는 5분여 동안 옆에 낚시온 중국인들이 후라이만 훔쳐 갔네요...
텐트까지 모두가져갔으면 덜 아쉬운데, 후라이만 없는 텐트을 보자니 너무 속상 합니다. ...
지금 텐트 검색하고 있는데... 속상해서 푸념 해봅니다...
후라이만 구입하실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