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 6곳을 돌고 돌아 영천 소류지에 자리 했어요
앉을 자리 없고, 물 빼서 찌 못세우겠고, 공사중이고,
아지트 저수지는 정출한다고 자리마다 가방하나씩 있고, 수초 덤벅 되어 있는 저수지를 돌고 돌아 겨우 자리 했는데 앞쪽 자리하신 조사님이 3분마다 성능 좋은 해드렌턴을 켜시는데 눈뽕 계속 맞고 있습니다 ㅡ.,ㅡ
조금 있으면 자러 가실까요?
옆에 리방쉘 텐트도 펼치셨던데....
즐기러 오신분이라 아무말 안하고 조용히 있습니다
제발 헤드렌턴 각도 아래로 좀 내려주심 좋겠는데요 ㅜㅜ
고기는 심심치 않게 올라오네요
오랫만에 2박 달려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