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됐건 동일조건 가정이죠?
근데, 가정부터가 있을 수 없죠?
설령, 같은 조건이 진짜 있다고 하더라도 상, 하류 조황차이는 존재하게 됩니다.
주로 노숙(?)을 하는 붕어들이 어디로 몰릴지 어디는 잔씨알만 가득할지, 바람 마다, 기온 마다, 기압 마다, 절기 마다, 꾼들 생긴 정도에 따라 다 다를 테니까요.

분명 조과차이가 발생합니다....
계절에따라 일조량 차이에 의한 수온차 라든지...
바람의 방향에따라 물색이라든지...
여러조건이 발생됩니다...

수심과 수초 등 조건이 같다면 저는 하류로 갈 것 같아요.
하류에 보가 있으면 물이 돌기 때문에 영향분을 섭취하기 좋을 것 같고, 따라서 큰 고기가 많을 것 같습니다.

새물 유입구 ㆍ생자리 등 변수도 있겠지요.

모든 조건이 똑 같을수는없지만 만약 모든조건이 똑 같다고하면

상류 하류가 의미가있을까요 ( 너무힘들어요 질문이 머리아퍼요~~ ㅎ)

모든 조건이

동일하다는

가정이라면

붕어마음 일텐데요.


조과의 차이가 있더라도

조건이 동일하니

붕어가 하류를 좋아했나봅니다.

붕어가 상류를 좋아했나봅니다.

말고는 딱히 이유가 없겠네요.

상하류가 조건이 똑같은 저수지가 있을까? 싶네요
같은조건이라면 봄철에는 상류(하류보단 수심이 낮을거란 가정)
한여름철과 겨울철엔 하류(상류보단 수십이 깊을거란 가정)

해봐야 알죠~

수초 수심 바닥상황등의 조건이 같다면 일조량의 차이가 큰 변화를 줄 것 같은데요..

사각 욕조에 고기를 담아놓고

수도꼭지에 물을 틀어놓으면 어디로 갈까...



급궁금해지는데 했다가는...








아~ 맞다!! 잡아야 넣어보는구나...

같은 조건도 차이가 납니다.
날씨.수온.바람.햇빛.날짜까지.ㅋㅋ
도무지 알수가 없는게 붕어에요.

그렇군요 제가 가는 평지형 중에 상류하류 할것없이 수심은 전부 5~60에 전역에 땟장 갈대 부들 그리고 저수지 전체에 마름이 다 덮는 저수지가 있는데 어딜가도 같은 분위긴에 상류에서 하는날은 다 꽝 하류에서 하는날은 그래도 생명체는 나와서요 ㅋㅋ

전재 조건:
4°C 1기압 모든 조건 동일일 경우로
가정하에 ,

답: 붕어 마음 일거라 생각합니다

저의 현문우답 이었습니다 ^&^*

낚시...
1.상류. 하류
2.똑같은 여건에서 낚시를 할때...
3.(조과)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4.(미끼)선정에도...
5.(조과)의..
6.차이가 날 수도 있습니다.

세숫대야 물떠놔도
포인트 보여야한다 배웠네요ㅜㅜ

수심과 수초형성 여건이 같더라도 아마 회유조건은 붕어 마음일 겁니다. 날씨, 온도, 빛 투과율, 바람 등등, 먹이활동방식이 각 개체의 패턴이 똑같지는 않기 때문에 조과가 달라지겠죠.
각기 머무는 보금자리, 여행지, 안전지대, 피난처, 행동양식은
붕어별로 같지는 않을 것 같네요.

단 산란기엔 무조건 물가에 인접한 수생식물에 조심성도 버려가며 몸을 치댄다는 것은 모든 낚시인들이 목격할 수 있죠^^

잘보고 갑니다~~^^

평지형이나 늪지형 낚시터에서의 조과를 상류는 어떻고 하류는 어떻다라고 단정지어 얘기할 수 있을까요? 평지지든 계곡지든 잘 나오는 곳이 상류다 아니면 하류다라고 말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통상적으로 평지지는 상류와 하류라고 분류하는 것이 좀 그렇죠. 상류나 하류나 수심이 거의 비슷하니까. 물이 유입되는 곳이 통상적으로 상류니까 상류라고 할 뿐이겠지요. 한 저수지를 계속(4계절 내내) 다녀 이 포인트 저 포인트, 상류, 하류 등 전 지역에서 낚시를하다 보면 붕어가 잘 나오는 포인트를 알 수가 있겠지요. 봄철에는 어디, 여름에는 어디, 물이 빠졌을 때는 어디, 물이 만수위일 때는 어디, 산란기에는 어디..또 때와 장소에 따라 미끼운용도 달라지기 마련이고. 특히 평지지인 경우엔 상류와 하류로 구분하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저수지 모양도 다 다르고 수심도 다 다르고 포인트도 다 다른 것이 낚시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