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하려 차에오릅니다.
이상한 냄새가 납니다.
차창을 살짝 내려두었기에
밖에서나는 냄새가 들어오겠거니…
출발후 곧바로 좌회전 하는데 운전석뒤에서
뭔가가 쓸리는 소리가납니다.
뒤돌아보니
헠!!!
왠 남자가 웅크리고 자고있네요
차세우고 트렁크 문열어 깨웠더니
술냄세 쩝니다
여기서 왜 주무시냐고? 것두 남의차에 물어보니
본인도 모른답니다 ㅡ,.ㅡ
이런 개 ㅡㅡ" 놀랬잔아요
그마이 차문을 않잠갔어도
이런일은 첨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