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

가득한

글이네요.

다 떠나 92세까지 성공하셨네요~

힘든 말씀이시네요.ㅠㅠ

그렇게 살아도 후회 합니다.
인생의 삶은 정답이 없답니다.

인생에 정답이 있을까요?

알면서도 행하지 못 하는것이 인생아닐까요..

항상 내가 살고 있는 삶이 정답인듯 합니다~~
나중에 후회는 하겠지요...

그렇게 살고싶지만
그렇게 살지 못하는것이 현실이닐까요?
옳은 말씀이지만 따르기는 쉽지가 않죠...

반백살 좀넘어 요즘들어
나만의 주문을 외웁니다.

어렵지만 욕심은 좀만 버리자~
항상 즐기고 잘먹고 잼나게~
그리고 제일중요한...
매일 운동하며 건강하게~^^

젊어서 뭐던지 즐겨야 나이들면 체력이안되면 낚시도 못하죠 가세가세 젊을때

좋은 가슴에 와닿는 글이지만
마음 먹은데로 살수만 있다면 좋겠지요.

행복해지려고 하면 행복해지나요??
난 땀흘려 일끝내놓고 커피한잔 할때 가장 행복하고
쉬는날 낚시가고싶은대 몸이 아플때 가장 불행하던대....

열심히 낚시 다녀야 겠습니다

부모가 행복해야..
자식들도 행복하겠죠..

내 자신이 행복하면 그것이 행복이겠죠,
누구에게 보여지는 삶이 아닌 스스로 자신을 볼때
만족하면 잘 살은 삶이 아닐런지?
아직 인생 경험이 짧아 귀담아 듣겠습니다.

나 스스로움직일수 있을때 잘먹고 잘놀고
욕심안내고살아요.
요양원가면 끝입니다.

쉽지 않군요.

에고

삶이란 ~~~

뭘까요

그래서 지금 제가 이러고.....

구구절절 맞는말
92세할머니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그래도 해 떨어지면 눈치 안 보고 엉덩이 붙일 곳은 마련해야 하는데
생에 절반이상 일하며 번 돈으로 텐트 치고 살아야 할 신세라 참 거시기 하네요.

머리속은 끄덕끄덕인데...
참 쉽지가 않습니다.
새겨 듣겠습니다

노새, 노새 젊어서 노새.... 이걸 몰랐단 말인가? 할매 헛 살았소이다.

애지중지 키웠더니.... 할매, 예전에 결혼했을 때 시어머니의 생각을 이제야...

하긴 젊은 호랑이가 사라진 늙은 호랑이를 이해 못하지...
젊었던 호랑이가 다 늙어 죽을 때가 되어, 젊은 호랑이를 만나야 깨닮을... ㅜㅜ

쉽지 않군요!
정답이 없는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