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수중전 하다가 휴대폰이 80정도 수심에 퐁, 위치만 확인 하고 뜰채로 건질려는데 한5분정도를 해도 안나옴... 바지장화 벗고 팔로 떨어진 부분 아무리 훓어도 안잡힘...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웃통 옷다벗고 양손으로 한참 뒤적거림 그래도 안잡힘..
한번더 해보고 안되면 포기할 생각으로 양손으로 막 휘졌는데 턱 손가락에 걸림
수심도 그리 깊지 않고 떨어진 위치 까지 정확히 확인했는데도 물속에 빠지니 쉽게 찾는게 어려웠습니다.
다이버가 답이질 않을까 합니다.
수중조합
다이버님 감사합니다
또한 도움주실려고 댓글달아주신분들 눈물이 맺힐정도로 감사 드립니다
이렇게 좋은분들이 계시니 살맛 나는거 같아요~
제가 이렇게 도움을 요청하는것은 꼭 도움을 주고싶은 칭구이기 때문입니다
틀니를 빠뜨린곳은 안성에 칠곡지라고 하네요~
거리가 멀어서 도움을 요청하기가 민망하네요~
혹시 근처에 도움주실분 계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