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치시나요? 엘보 같아 보입니다.

골프가 아니라도 안쪽은 통상 골프 엘보라고 합니다.

정형외과 1개월 다니고나서
쉬어야 한다하여 회사 그만 두고 지금은 백수되었습니다.
근대 팔은 거의 다 나았습니다.
이제 다시 회사 복귀 하려구요...
무조건 쉬는게 답입니다

정형외과 가셔서 검사하시고
처치 받으시고
당분간 최대한 아끼세요.

왼손으로 자재를 많이 들고 옮겨서 발병한것 같습니다.

병원 두 군데 다 다녀오세요..
서로 진단이 다를수도 있읍니다..
아픈팔 사용 안하시는게 가장 빠른 치료법이긴 합니다..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혹시 몸에 요산 수치가 높으신건 아니죠??

댓글 감사합니다,
골프 안치구요. 요산 수치 높고 그러지 않습니다.
직업병인가요.

엘보면 무리안하시는게 제일좋아요

골프엘보는 바까쪽이고 안쪽은 테니스엘보입니다.
6개월 고생하며 병원아무리다녀도 소용없어요
유트브보구 운동 따라했더니 보름만에 다나았습니다
손목꺽는것만으로 좋아졋습니다.
유브트검색해보시구 따라서 운동함 해보세요~

최근 저의 경험입니다
병원 한의원 2개월동안 다녔는데 아무 소용없었습니다
나이스엘지님 말씀대로 손목꺽는 운동(손등을 바닦에 대고 누르기)하시고
손목부터 팔꿈치 아픈곳 까지 이어지는 힘줄이 있는데요 그 힘줄을 시간나실때 마다
오르락 내리락 하시며 주무르듯이 마사지 해 주시면 좋아요 (한의원에서 알려줌)
저는 1개월정도 시간 나는데로 두가지를 했더니 어느순간 나았더라고요
빨리 완퀘하시기 바라겠습니다 ^^

저도 요새 정형외과 댕겨요..
충격파? 머시깽이..따다다닥하는거..
아후..숨도 못쉴정도로 아프더군요..
근데..많이 좋아졌어요..
일주일씩 약 처방받아와서 먹었고요..
두번 받았는데..
다음엔..마눌님 가는 병원따라갈려고요..
마사지랑 온뜸질..또 뭐뭐뭐 다해주고..가격이 1/3이더라고요..
저는 잠깐 댕겨와서 14만원..ㅡㆍㅡ
..
암튼..병원가시는거 절대 권합니다..
그냥은 ..몇년 달고 살았어요..

오른손잡이인데 왼팔꿈치 안쪽이 아프시다면, 오른팔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한 왼손을 본인의 체력(근력?) 이상으로 많이 사용함에 따른 골프엘보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정확한 진단은 전문의에게 받으셔야 됩니다.
만약 골프 엘보가 맞다면 병원 진단과 치료를 꼭 받으시고, 위에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손목을 지긋이 꺾어 스트레칭을 해주는 동작을 수시로 해주시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저는 테니스 엘보가 양팔에 번갈아와서 고생을 했었는데 병원 치료보다 스트레칭이 더 효과가 있었습니다.
다만 그 스트레칭 동작에서 손목 꺾는 방향이 다른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서 있다는 전제로, 테니스 엘보의 경우에는 팔을 쭉 펴서 손목을 아래로,
골프 엘보는 손목을 위로 꺾은 다음,
손을 자기 몸쪽으로 지긋이 당겨 팔근육에 통증이 느껴지는 상태를 약10초간 유지하는 방식으로 10회씩 반복하는 것입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 그리고 그에 맞는 스트레칭 방법은 아마 의사분이 자세한 설명을 해주실테니 꼭 병원에 방문하실 것을 권합니다.

동네 정형외과 말고.. 재활센터나 재활의학과 등이 같이 있는 곳으로 가세요.. 재활 두시간 받으면.. 어느정도 좋아지고.. 중요한건 거기 쌤님이 몇가지 집에서 할 수 있는 동작 알려주실 겁니다. 안 알려주시면 알려달라 하세요.. 그걸 꾸준히.. 틈 날때마다 하시면.. 많이 좋아지실 겁니다.

찬바람 마니 노출되고
담배 만이 피워도 그런현상
일어납니다
손가락이 옥라들기도 하지요
뜨거운 핫빽 맛사지와
휴식이 필요합니다

엘보는 아닌거 같은데요..관절염이나 힘줄 문제일수 있으니 큰병원 갈생각으로 첨부터 검사 받으세요.일반 개인병원 진단 잘못해요

푹쉬시면서 치료받으세여

정형외과

얼보 입니다

직업병이라면 오른팔 못지않게 왼팔에도
오랜기간 무리가갔겠지요
엘보든 아니든 직장계속 다니실거면
큰병원가서 정밀검사 한번 받아보세요
그게 빠릅니다

팔꿈치 안쪽이면 골프엘보가 맞는거 같습니다
정형외과 통증의학과 어디든 가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의시고 의사지시를 제대로 따라하면 최대한 빨리 좋아질껍니다
엘보는 재발이 잘되기 때문에 꾸준히 관리해주셔야 합니다 늦을수록 치료시간도 길어집니다

"골프엘보" = "내측상과염" 으로 보여집니다...
뼈있는 부분까지 아프시다면 염증이 상당히 진행되었을 거구요...
1. 무조건 그쪽 근육을 쉬어주는게 답입니다..
중지/약지/새끼손가락을 이용해서 움켜쥐는
동작은 "꼭" 피하십시요..
특히 팔씨름 하는 동작...
망치질, 호미질, 낫질, 드라이버질 등도 유의...
2. 정형외과 혹은 통증크리닉 내원하셔서 소염진통
계열 주사 및 약물처방 하심이 일상생활하기에
용이할듯 합니다..
(단, 스테로이드 성분의 약이나 주사의경우
장기복용은 금물입니다...)
3. 마사지는 "꼭" 가볍게 하십시요..
근육/힘줄을 가볍게 튕겨준다는 느낌으로...
꽉꽉팍팍은 절~대 금물입니다...
4. 팔꿈치를 편 상태에서, 손목을 바깥쪽으로
제껴주는 스트레칭 추천드립니다..
단!! 팍팍 꺽지마시고 부드~~럽게...

※ 책에는 8주 고정 후에 약물요법이라고 간단히 적혀있지만, (8주고정=깁스)가 핵심이죠~~^^
사용량을 줄여주시고, 빠른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내측상과염(골프엘보) 외측 상과염(테니스엘보)이 동시 와서 한동안 고생 했습니다
양-한방 두루두루 좋다는 치료 다 해봤지만 결국 시간이 해결해주더군요
2~3년 고생한 듯 합니다

제 경우에는
양쪽 팔꿈치가 다 그런증상이 있었는데
그즈음 허리를 다쳐서 병원에 입원해서
한달 정도 진통제맞고 꼼짝없이 누워있었더니
팔꿈치 통증이 깨끗이 나았네요
근데 허리는 요즘도 가끔 아프다는..ㅎㅎ
움직이지않고 쉬는게 답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