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자개방에 글을 올리게되었네요
제목 그대로 정년퇴직한지도 벌써 4개월이 흘러가고있습니다
뒤도 돌아보지못하고 앞만 바라보고 살다보니 어느덧 정년이라는 이름표가 새겨졌네요
취미인 낚시 회사생활할때는 토요일마다 출조를 하고했었는데
정년퇴직하믄 시간에 상관없이 못에서 산다고 자신 했었는데 님들 아시지요
백조가 시간이 더 없다는 것을 더 바쁘다는 현실을 기래서 이번에 벼르던 충주호 좌대를
무려 3박 출조를합니다 독조로 ㅎㅎ 담주 월욜들어가서 목욜 철수합니다
이번에는 개인기록을 갱신할수 있을런지 기대반 의문 반 입니다암튼 저와같은 입장 이시거나
아니면 선배님들 이시거나 모두 건강하시고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안출은 기본이구여
끝으로 쿠마의 글을 읽어주신 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쿠마올림
오리나 자라 수달 잘 피하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