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매듭이 힘을 줄수록 더 강하게 묶이는데....
방법이 잘못된건 아닐까요??

매듭을 꽉 조이셔야 합니다.

무매듭 쓰지만,

지구 걸어도 매듭이 풀린적은 없네요.

저는 팔자매듭고리에 초릿실을 두바퀴 감고 당겨서~~~~~~~

저도 초리실 자르고 매듭 지어서 사용했었는데, 터지거나 그런 적은 없었어요.
불편한 점은 낚싯대 청소할 때 초릿대를 뺄수 없다는게 불편해서 지금은 모두 바꿨습니다.

그렇게 연결하면 수초에 감았을때 땡기면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유투브 검색해서 잘 살펴보면 주금 변형된 방법이 있습니다

붕어와춤을님 방법이 좋습니다.

8자 매듭에 초리실 2번 돌리시면 됩니다.
원줄교체할 때엔 초리실만 당기면 풀립니다.

토끼들은 매듭도 같은가 봅니다.
저도 두번(?)돌리는데요
채비교체 할때 빠르고 편하죠.

붕춤님 과 같은방법입니다. 풀리지 않아요~~

세 번은 안되나요?
전 한 번만 돌리는데..

한 번 돌릴때 팔자매듭 사이로
초릿실을 넣어 보세요.

그냥 대충~
빠지고, 놓치면 내 고기 아니고 인연이 아니다 하심이~ ㅎ
제가 생각해도 마음이 넓어요 ㅋㅋ

저도 같은 경험을 했네요...
채비 손실되면 만오천원 까먹는데
두번그러고 다시 팔자 매듭쓰네요

매듭이라고는 초리실 팔자랑
봉돌 직결말고는 아는게 없어서요 ㅎㅎ

붕춤아저씨께서 하시는 방법이
제가 하는거랑 맞는거 같은데
원줄이 터졌으면 터졌지 절대 안풀립니다.

저도 원줄이 끊어지거나 초리실이 통째로 빠진 경험이 있습니다.
뭔가 점검해 봐야할 부분이 있을 듯 하네요.

나비메듭에서
한번 양쪽 다 통과시키고, 두번째는 한쪽원만 통과시키면
서로가 옭아메고 있어서 절대로 안빠집니다.
선배님들 말씀처럼 지구를 당겨도 원줄 메듭에서 터지지,
절대로 초리실이 빠지지 않습니다.
풀때는 열러있는 초리실을 팽팽하게 당기면 메듭이 풀립니다.
교체나, 세척 시에 아주 편합니다.

위에 붕춤님 방식이 이해하기 어렵다면
요렇게한번 해보세요
예전부터 쓰던방법인데 원줄 매듭풀린적은
한번도 없네요
교체할때는 초릿실 당겨주면 됩니다

8자매듭으로 묶고 8자로 맹그러 초릿실에 끼우고 다시 초리실로 한번 묶어줍니다.
나중에 풀 때 바늘이나 뾰족한 것으로 초리실을 풀어야 하지만 믿고 마구마구 당깁니다.

저는. 위 도사님방법중
1번에 한번더 ᆢ겹8자매듭으로
만들어서
나비모양 으로 접으면 원줄이 동그라미 두개가됩니다
거기에 초리실(끝매듭 만든뒤) 그냥 끼워서 당겨주는방식인데
한 40년써도 풀리거나
끊어진적이없습니다

네치 전문이라 그런가ᆢ

초리실 끝을 묶는거 시러합니다.

무매듭이 좋긴 하지만
제 낚시대가 평균치라 8매듭 쓰고있네요..

초리는 루어 베이트 묶듯이 하고
봉돌쪽은 파로마 합니다
초리실 엉킴이 싫어서요ᆢ

2번 그림에서 묶은 원줄 끝부분(타원형 부분) 중간을 한번 더 묶어 1cm정도 나오게 작은 원을 만들고, 나머지 동그란 큰원에 초리실을 넣어 연결하면,
추후 원줄 교체시 1cm 정도 남긴 부분을 당겨주면 쉽게 풀려서 원줄 교체도 쉬워집니다.

초리실 짧게 무매듭으로 원줄 풀린적은 1번도 없었는데요
이상하네요

무매듭 이제까지 한번도 풀어진적은 없습니다..... 한번더 확인하시고 그래도 안심이안된다면 무매듭후 초릿실 끝부분 한번 묶으시지요~

위에분들처럼 8자에 초리두번이 젤좋습니다

붕애 님 방법이 굿입니다~
매듭은 없을 수록 간결하고 원줄 터짐도 덜하지요~

무매듭이던 아니던 낚싯대 펴면서 초릿실이 타이트하게 되어 있는지 확인고 펴시면 중간에 풀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