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도 가깝고 차대기도 편해서 가끔 짬낚시 가는 골짜기 계곡지가 있습니다 거기가면 항상 어르신 한분이 게셔서 두세데 펴고 같이 이야기도 나누며 노는곳 입니다
몇년 안가다 오랜만에 퇴근길에 들러보니 연안으로 5~6치 쯤 되보이는 붕어들이 여기 저기 죽어서 떠있더라구요
한바퀴 돌다보니 그 어르신 게시길래 인사하고 여 고기가 와이래 죽어있습니꺼 물어보니 이상하게 작년까지는 안그랬는데 저번달부터 이상하이 이라드라 하시더군요
왜 이럴까요? 진짜 청정지역이라 깨끗한 곳이거든요
근데 또 망태기에 잡아노신 돼지나 붕어들은 멀정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