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금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충북괴산에 있는 앵천보를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제 고향이도합니다. 맹호 낚시대회가 있어 다녀왔네요.

지난4월말경 저희 모임에서 이곳 앵천보에서 정출을 했습니다.  원주지방환경청과 협업으로 막의교 윗보구간 약2키로 구간에 정화 활동도했습니다. 저희 모임이름으로 이렇게 현수막도 10장   게시 하였습니다.바로 아래보이는 현수막입니다.

이 현수막 바로 맞으편으로 이렇게 또다시 쓰레기가 쌓여갑니다. 이또한 일부이구요. 어찌 사람으로써 버젓이 현수막까지 게시를 해놓았는데 이런 짓거리를 할수있을까요? 그 머리속이 궁금하네요. 어제 환경청 소이천및 앵천수로 담당자님께서 말씀하시더라구요 원래 작년 후반기에 앵천수로 전역을 낚시금지 추진계획을 세우고 있었다고 말입니다. 그러나 저희를 포함하여 많은분들이 정화활동도 열심히 해주고 모임들마다 캠페인 현수막도 달아주셔서 낚시인들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 보고도하여 낚시금지 이야기는 없었던 일이 되었고 더불어 괴산군청 환경과 담당공무원 분과도 이야기를 하여 화장실을 새로히 더 설치해달라고 건의도 했다합니다.이것이 저희 낚시인들에 변화와 인식이 바뀌고 쓰레기,주차,노상방뇨등 많이 달라 졌기에 대화가 되는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같이 합심하여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피해는 주지 말아야하는거 아닙니까? 본인집 마당,논밭이라면 이리하겠습니까?
 

멀리 수원에서 오신 견자제님~본인차에 냄새난건 싫으신가봅니다.불과 큰도변과 몇백미터 떨어지지도 않은 넓은도로 아무곳에 잘보이게 놓으면 잘 수거해갑니다. 나름 쓰레기봉투 사가지고 담아놓으면 누가치웁니까? 누군가는 그럽니다 같은봉투니 놓으면 다가져간다고 안가져갑니다. 지역봉투를 이용해야죠. 한번 쌓아놓기시작하며 모두 따라 쌓아놉니다.제발 큰길에 놓으세요.

옆동네 음성에계신 개조사님도  본인동네 두고 왜여기에 버리는지 이해가 않갑니다.

애꿎은 내돈만 버려 봉투사다 담아버립니다 내차는 않소중합니까? 누군가 하겠지 이런생각은 그만하시길바랍니다.

이렇게 2차선 도로변에 내놓으면 다 수거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