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실화입네다..
아기새 구슬프게 울고있길래..
길냥이들 피하라고
나무위 올려주려함..
.
.
.
(싫은 다리하나...
거 ..
박씨 물어오게 하는법들
다들 아시쥬?)
손바닥위에
살포시 앉혀서
(성공~)부쟈횽 가즈아~
이라고 있는디
임마가
눈치가 빠른지..
호다닥 5미터나
점픈지 나는긴지
날더군요..
마!
날줄알믄
얘기를하지
카믄서 또잡아 올려주려니
거
있잖습니까?
서양에서 피닉스라카고
동양에선 봉황 이라카는기
막 날라와가
꺅 꺅
거리더군요
참새 새낀줄알았는디
산까치?비둘기만한 놈
새끼 보호하더군요
그냥 두고왔십니다
독립시키려고
그랬겠쥬?
마!
그래도 횽아가 박씨
얘기한거 잊음 안된다
오늘저녘은
달구새끼나 묵어야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