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찍어본적이 있읍니다.
얼굴이 새까마케되고 어깨위에 곰이 여러마리 있지요.
원인은 술과 한약재,송이버섯...
체질마다 다를수 있지만 위 3가지가 저에게 좋지 못한 영향을 끼쳤다고합니다.
지금도 조금 높아 관리를 합니다.
제경우 수치가 높을때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아 같이 관리합니다.
약먹으며 가루음식(밀가루등등),술 끊고 체중감량(6Kg) 2달정도하니 정상으로 돌아왔읍니다.
지속적인 체중관리와운동, 금주만이 건강한 삶을 유지 할수 있는것 같읍니다.
하지만 실천이 어렵네요.ㅠㅠ
59세 입니다.
매일 소주 1병씩 마시는대
병원가보니 고지혈 아스피린
혈앞약 3가지 약을 매일 먹으라고 하네요
민물낚시를 끊자..대신 바다낚시를 다녔습니다 선상낚시
새벽에 일어나서 걷기운동 달리기
비가오나 눈이오면 우비입고..10키로를
5년째 하고 있네요
몸무게 10키로 정도 빠지고.
중성지방 코레스테롤 지방간 모든것이 정상입니다
지금도 새벽 3시에 나가서 두시간 띠고 걷고 합니다.ㅣ
그런데 공복혈당이 108.나오네요...
마지막엔 당뇨로 간다고 하네요..
40여년 전에 LFT(간기능 검사)에서 정확한 수치는 기억이 안나지만 Gop인지 Gpt인지 수치가 3천 정도까지 나와서 혼수상태에 빠져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치료는 잘되어 지금까지 정상을 유지하고 있지만 그때 생각을 하면 아직도 아찔합니다.
덕분에 간이 얼마나 중요하고도 치명적인 장기인지 깨닫는 계기가 됐었구요.
참고로 저는 술을 전혀 마시지 못하는 체질입니다.
근데 무영초님은 정상치의 4배 수준이라면
조금 신경을 쓰셔야 할듯합니다
가랑비에 옷젖는다는 말이 있듯이
매일같이 드시는것 보다는
조금씩 횟수를 줄여나가는게 나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