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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오른손

청용 IP : fe3b0484ec02147 날짜 : 2022-06-24 19:48 조회 : 7452 본문+댓글추천 : 7

아무리 선진국이고 복지가잘돼엇있다지만 급작스레 생활패턴이바뀌어

법의테두리안에서 보호를받지못하는 사각지대에있는 한분을위해 

내가 갓고있는게 

낚시대와 금전밖에업어 

낚시대는 내가써야하고  마니로 밀붙이고왔음니다

쥐도새도모르게 ㅎ ㅎ

어째 잘했지요..

이한분의 애기를하면 가슴이애려서 ...생략하겟음니다

아~~나두 낚시대 비싼것좀써보고싶은데  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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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4

1등! 부처핸섬 22-06-24 20:04 IP : 83ee7fe5b7e9551
좋은일 하셨네요
굿네이버스나
기타 후원..
직원들월급에
차떼고 포띄면
실직적으로
받는사람들은 금액이 작습니다
저도 돈은없고
시간날때 고아원이라도
가서 봉사라도 하고싶으나
내코가 석자네요
그라고
부끄러워집니다
추천 0

2등! 띠로리 22-06-24 20:05 IP : 7ec12d2dadb5b7b
나눔이야 말로 진짜 아름다운것이지요.
저희딸은 소아암 환자를위해 기부할려고
머리를 기르고있고
아들은 겨울에 불우이웃을 위해
저금통에 동전을 모으고 있네요
모두 자발적으로 한 행동이라
볼때마다 흐뭇하고 잘 커준것 같아 대견하네요 ^^
추천 1

3등! 초율 22-06-24 21:16 IP : 45bc6f03adff5db
박수 드립니다!^^
당장은..주머니가 가벼워 지지만..
흐믓함?은 계속 남죠..
마눌님은..15년째
자신의 일년 첫월급은..알아서 쓰겠다고 ..
종목?은 바뀌지만 항상 어딘가를 찾아내서 금전이나 물품으로 기부합니다..
돈이 진짜 없던 시절엔..
음식 봉사를 했었죠..
저는 응원만 하지만..괜히 기분이 좋아져요..^^
추천 2

대물도사™ 22-06-24 21:40 IP : f8caa81e698865b
그한분의 사연이 궁금하네요
나눔 박수드립니다
추천 0

두지원 22-06-24 22:09 IP : 238175f4c5ee3db
짝 짝 짝...

정말 잘하셨어요..아무나 못하는 일인데....
추천 0

장똘벵이 22-06-25 05:25 IP : d64a06d845616b3
박수
추천 0

무유 22-06-25 08:06 IP : 7e1627b142fdbab
엄지척
추천 0

없네요39272 22-06-26 09:47 IP : 3553f5ab100f4ba
오우~~ 어려운일을 하셨습니다. 존경합니다.
추천 0

limu****1287 22-06-26 13:02 IP : c5107fc64d9ec01
무조건 엄지척!!!! 드립니다~~~

아주 옛날에 외상값대신이라고 말하긴 좀 그렇지만 먹을것들로 잔뜩 받은적이 있는데 뭐 가져가봐야

딸린 식구들도 없을때라서 눈에 보이는 보육원에 전부 드리고 온 기억이 나네요...

그때 원장님?께서 얼마나 고마워하시던지...

그 후에 여유좀 생기면 좋은일좀 하자 이생각이었는데 뭐 망하고 빚지고 살다보니 까마득하게 잊고 있었네요...

풍족하고 아주 여유로운 삶이 아니더라도 어떻해서든 짬내고 봉사하시고 도와주시는분들 보면 제 자신이

부끄럽기도 합니다.. 뒤돌아보면 잘한일보다 못한일들이 더 많은데 앞으로는 좀더 용기를 내봐야 되겠습니다.

좋은일하심에 복이 늘 함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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