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대있으시면 주변에 던져서 살 살 훑어 보시지요~

날도 뜨거운데
수영겸 드가서 꺼내와야죠
저라면 무조건 드갑니다
수영과 잠수
퍽펙트 합니다
옆이면 드가 꺼내드릴텐데

수심 3m 가 넘어유 릴도 없구
이런거에 목숨걸고 싶지 않아요

에고....안타깝네요ㅜㅜ

낚시대라도 계속 걸릴때까지 해봐요

오짜 한눔 낚아가꼬 찾아오문 방생한다 하심 돼유...

좌대 사장님께 도움 요청 드리는게 ......

에궁 안타깝네요.
수영 못하면 포기 하는게 좋쥬...

좌대 쥔장님께 부탁을 하셔서

대따 파워있는 자석(화물차 뒤에 표식 하는 줄 매는고리 달린)에 줄을 매서
예상 지점을 배 위에서 살살 더듬어보면
각도기가 붙을 수도...

아니면 훌치기 바늘이나 수초 특공대 (바늘이 세갈래 정도 갈라진 닻 모양)
으로 근처 몇 m만 해보셔도...

아마도 각도기가 수면 방향으로 가라앉았을 확률이
커 보입니다.

저도 전에 강화서 철수하다 한눈파는 사이에 똥 바람에 돛처럼 잘 물에 떠가다가 수장..ㅜㅜ
몽크로스..

아이고 ㅠ.ㅠ
좨대 사장님께 얘기는 해 보셨는지요?
그런데 무거워서 수장되어 박히면 건지기 쉽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수초제거기에 갈퀴 걸어서 살살 더듬으면
걸릴수도요.다행이도 곧바로 밑으로 내려갔다면..
아까워서 하는데까지는 해보셔야죠.

작년에 충주에서 똑같은경험했네요.
수초제거기로 건졋네요.

지는 각도기 낚숫방서 사고
쓰던거 씀..
전빵접을때
새거 놔두고옴.ㅜㅜ
짐쌀때는 분명 다
넣었는데
새로산걸
깜빡함ㅜㅜ
30순삭~
옛날 황룡지서 주우신분~
잘쓰고 계신거지유?

바로 물로 들어 가셔야죠

안타깝네요 ㅠㅠ

애고 안타깝네요
수초제거기라도 한번 더듬거려보세요

바람에 날라가는 파라솔,,,
그 다음에 강 중심에 퐁당... ㅠㅠ

릴대, 릴이 가지고 다닐 수 없다면, 스푼 루어라도 항상 지참하시길,,,
굵은 호숫의 낚시 줄 또는 텐트, 타프 스트링 사이즈의 줄은 필수로 가지고 다니면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전 팩가지러 차에 갔다오는 사이
텐트를 수장시켰습니다
주위를 아무리 둘러봐도 못찾았습니다 물속도 확인했는데 못찾았습니다

예전에 대학지서 가물치 낚시 하는데 민물꾼 바람에 파라솔
50m날아감 멍하니 처다 보길래 건져 주까요 하니 제발 부탁
찢어져도 모름니더 하니 ok 세번 던지니까 걸어 주인 앞
으로 커피 대접 받은적이^^^^^^^^^^^^^^^^^^^^^^^^^^^^^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전 진짜 운좋게 파라솔이 바람에 붕~~
떠서 부메랑처럼 다시 돌아왔었네요...
좌대 사장님께 말씀드리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괜한 잠수실력은 보이지 말아주시는거 알죠~~

수영 못하시면 안들어가는게 좋을듯 하네요.
수심이 3미터권이면 좀 위험할거 같습니다.

저도수장시켜 낚시바늘 걸어서 꺼낸적 잇어요

아이고 아까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