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복이 있으신 분인가 봅니다^^

밑밥준 덕이죠 그쵸

낚시가

그런겁니다.

사람이 낚여서

자꾸 낚시가는 것이죠.

옥계수로
28칸 떡밥으로
느면나오고,
친구 불렀쥬
자,
28칸쓰믄되고
떡밥 주고가께
(1시간동안
고기 잡는거 봄)

꽝 맞았다함
(그날 월척 수십여수했음)

그것이 어복이죠~^^

뭐다들 그런거 아닌가요
비그치고 한빈더 도전해보셔유

붕어가 눈치가 업네요ㅎ

귀여운 씨알 때문에 불볕에서 그 고생을 하시렵니까.^^;

산내면이 외면 했나봅니더
그냥 어복이 그분께 간걸로

낚시 몰라요...^^

작년 경남에서 아주 핫한 곳이 있었습니다.

고기 터졌다는 소식에...난다 긴다? 하는 낚시꾼이 한달을 진을 치고 있었는데.....

다들 낱마리에... 단 한분... 사짜 열마리 이상... 월척은 뭐 수도 없이... 잡는 분이 있었는데...

나중에...비결을 물어 보니.... 비밀이다...하면서..지렁이라고 갈켜 주시네요..^^

물런 이유는 있겠지만..... ㅎㅎ 낚시 몰라요~

두지원님 혹시 그분이 윤씨 성을 가지신 분이셨던가요?
진짜 낚시 몰라요

어인님..혹시 윤반장님을 말씀하시는지요? ^^

붕어마음은 아무도 모르지요

괴기 맘을 누가 아남유?

저도 올해는 자주라고 할 것은 아니지만 5월 30일까지 붕어 얼굴을 못 봤었습니다.
낚시 접을 뻔 했습니다. 붕어 맘 알 수가 없습니다^^

맞어요 어복이란게 있는듯요 느낚자리 같은 낚시대칸수 같은 미끼 고대로 하라고하고 주고 갔는데 세상에 어찌 그런개똥손인지..입질 오면떨구고 두마리 잡었다고 눈빨게져서 엉엉 울던 내친구넘 그넘낚시가면 먹구름 아니면 마른날인데도 벼락..참 어복없죠 그래도 아직도 낚시는 하는지..ㅋ 승@ 너말하는겨 세퀴야 내보론28대안가져오냐 25년지났다!

그걸보고 바톤터치라고 합니다
먼저 하신 분은 정상적으로 낚시하시고
바톤터치하시는 분은 전분이 잡던 못잡던
같은 방향, 같은 길이의 낚시대, 미끼를 넣어면 잡을
가능성이 올라갑니다
예전 저랑 지인이 바톤터치해서 그날 저녘쯤 47을 바로 잡았습니다

붕어 마음 이죠

등산을 다니다보면
더덕향기가 바람결에
진하게 나는곳을보면
근처에 더덕군락이 있더군요
낚시도 한이틀 꽝친자리
들어가면 집어가되어서인지
대물을 걸어낼때가 종종 있지요
포인트선정시
자리가 반들반들하게
닮 아진곳을 최우선적으로
선정하는 이유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먼저 꽝치고
가신분들이 어복을
몰아주신거지요

낚싯대 여러대 펴도 한곳은 붕어입질만, 한곳은 살치 입질만 하더라구요.
낚싯대간 거리가 1미터 조금 넘는 정도인데 말이죠...

조황...
1.그때그때
2.다른 것이 조황입니다.

넣으면 나오지
나오면 월척지에서
생꽝 서너번했네요

매일이 같으면 재미읍어유

파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