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전에 주차되어 있는 바이크? 와 접촉사고가 있었습니다.
차를 빼는데 끝부분에 먼가 걸리는듯한 느낌이 들어...내려서 보니 마후라? 부분에 기스가 조금 있더군요.
그래서 차주를 찾아서 이야기 하고...일단 일 중이라 자리를 잠시 다녀와서 ..다시한번 미안하다...보험회사 신고를 했고
잘 고치길 바란다 하고 나왔습니다. 담장자가 배정되고...
한 10일 만에 어제 담당자가 전화가 왔네요...280만원 견적이 나왔는데..보험에 할증이 적게 하기 위해 190으로 하면 어떻겠느냐..
그래서 왜 그렇게 많이 나왔느냐...아참.... 바이크는 할리 입니다. 그리고 차주가 오토바이 판매상 사장이라네요..
담당자 왈 사고 차주가 전체를 바꾸겠다고 하면 바꿔줄수 밖에 없다...라고 하면서..
넘어져서 중간부분도 찌그러졌고..라고.. 여기서 약간 이상함을 느꼈지만...
그리고 제일 열받는 말... 아니 왜 그 자리에서 차주에게 잘 말해서 잘 해결하시지..라고..
이말에 제가 꼭지가 돌았습니다. 보험회사하는 일이 사고처리인데...사고 접수했다고 핀잔 아닌 핀잔을...
물런 제가 열이 받아 그럴수도 있습니다만... 담당자 바꿀테니...두고 보자 ..너희들 하는일이 사고처리인데..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느냐.. 니가 내 보험회사 담당자 맞느냐..욕을 한바가지 해줬습니다. 물런 쌍욕은 삼가했구요..
오늘 민원접수했습니다.
제대로 조사도 안하고...280만원 190만원이 어떻게나왔는지... 넘어진적도 없고... 힘의 방항상 제 사고로 가운데 부분이 찌그러질
이유도 없는데... 암튼 진상한번 제대로 할려고 생각중입니다.
차주에게도 미한하게 되었다고 충분히 사과했고... 내가 잘못한만큼의 배상은 물런 얼마가 되어도 하겠지만,
제가 하지도 않고 조사도 제대로 안한 담담자는 그냥 안넘어갈 생각입니다.
일단 동부쪽 이야기 들어보고 금감원이든 뭐든 할 생각입니다.
날 더운데... 더운일만 생기네요...떱
잘 처리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