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를 살때마다 한결같이 같은 번호를 적는 동생이있습니다.
매주 한번도 안빠지고 3~5만정도 사는데.. 투자라나 뭐라나 ㅋㅋ
지금껏 걸린건 5만원 세 네번정도 .
하루는 동생이 고집하는 번호가 지금껏 1.2등에 당첨된적이 있는지 조회를 하더만. 안색이 안좋더군요.
작년에 3등이 당첨되었는데.. 갸웃갸웃 고개를 젓더군요.
매주 사는데 .. 뭐지.. 뭐지...
생각난게 뭐냐면.
딱한번 안산적이 있는데 그때 코로나가 걸려 자가격리한다고 못나갔다는겁니다.
아이고. ㅋㅋ
니를 어쩌면 좋냐고ㅋㅋ ..재수 지지리도 없는거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