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값은 안내려도 돼는대

농민들 어덯게하라고 ㅠㅠ

농사가

잘되었다네요...

다른 물가는 많이 올라도 쌀값만큼 오르지 않는 품목도 없죠.
크게 벼농사 하지 않는 이상 적자 입니다.

추석전에 20kg55,000 원 줬는데
햅쌀 방앗간 가서, 밥맞이 좋아요~~^^;

실제 소비자가는 그리 싸지는 않습니다.

그게 더 문제죠.

ㅠㅠ

4-5년전쯤 가격으로 돌아간거죠
매년 풍년인데 쌀 소비는 줄어드니
창고에 보관할 곳이 없을겁니다.

밭농사,과수원에 비하여
벼(논)농사가 편하고
정부에서 최저가?는 보장해주니
시골에 논 2만평이상 있으면 꿀이죠

품종 개랑으로 생산량 증가 와
쌀 소요 감소로 그래요

소비량이 줄어서인지 광고도 하더라구요~

그러게 말입니다
요즘 물가 보면 겁날정도로 많이 오르던디...

실제 마트에서 사면 생각보다 그리 싼것 같지는 않습니다 ...... 저 가난해요.. ㅡ.,ㅡ

쌀값이 계속 폭락 하면 결국 서민들 다 즉습니다

옛날 한달 일해서 쌀 한가마니 사면 없었죠.

지금 하루만 일해도 ~~~~~

공급이 과잉되면 정부가 쌀을 사들여 창고에 저장하고 쌀값이 오르면 창고의 쌓을 풀어 가격을 조절하는데,
이것을 시장격리라 합니다.
그런데 정부의 판단착오로 시장격리가 늦어지면서 물량이 시장에 풀려 가격 폭락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농민분들이 힘들겠습니다..
그런데 물가가 많이 올라서
좀 내렸으면 하네요..

인건비 기름값 모든게상승 벼값 말도안되는가격
남은벼 바다에다가 다버려버렸음 좋겠네요

작년 정부수매 쌀도 지금 보관장소가 없을정도라서 더하다네요

오늘부터 밥두그릇씩 먹어야겠네요^^

대형마트나 동네마트 20킬로 5만원 넘는데요?

언제부턴가 농사꾼이 굶는 게 상식이 돼버렸죠.
생산지에서 아무리 떨어져도 사 먹는 값은 그대로.
생산지에서 좀 오른다 싶은 정도면 사 먹는 값은 뭐 천정부지. ㅡ.ㅡ
농사꾼 자식으로서 슬픕니다.
다른 게아무리 어쩌고 떠들어도 안 먹곤 못 사는 법인데.

울동네 20키로 5만8천 하는디 3만원대도 잇네요 ?

쌀소비 마니 해주세요 이렇때는
밀가루 보다는 쌀소비가 필요 합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보고 곡물 폭등하는것
보니
식량 안보차원 에서 쌀은 지켜내야 합니다
수익이 안되면 농사 줄어듭니다
이렇때는 국민들 모두 동참해서 쌀값 안정이
필요 합니다

이천쌀 햅쌀 10kg 4만원 입니다

올해 정말 쌀값이 너무해요 다른것 오른것에 비해말이죠
농자재 비료 농기계 수리비까지 안오른것이 없는데 말이죠
철원도 오대쌀 작년보다 떨어졌습니다.
어찌될런지 허리띠 졸라야할까봅니다ㅎ

뭔가 문제가 있어 보이는데 답답할 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