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 초반만 하더라도
운전은 전문직 이였습니다.
면허증 하나만 있으면 학력과는 관계없이 취업이 얼마든지 가능하던 시절 이였습니다.
당연히 오너 드라이버? 음주운전? 이런 단어는 익숙하지 않던...
운전학원에서 속성반 3개월 직업반 6개월 두코스가 있었습니다.
70년 초에 면허증을 갖고계신분들이 그나마 자동차의 구조에 밝았던 이유는
학원등록후 한두달은 자동차에 올라가 보지도 못하고...ㅠ
당시에는 학원에 경찰관이 출장나와 시험을 치르던 때이며
컴퓨터라는 단어조차 생소하던 시절이고 당시의 대한민국의
국가 청렴함은 여러분들의 생각에 맡기겠습니다.
2천원 어치 가솔린을 넣고 신나게 달릴수 있던
다시 돌아가고픈 시절이네요.
70년초 학원 다니지 않코 책보고 필기 합격
친구 삼촌 2.5론 보디 짤은것 있어 두시간
공장터 에서 연습 조종 시험 내리막 길에
5단들어가 시험관 왈 좀더 배워 오이소
또 1시간 연습 조종 시험 합격 친구 5
명이 시도 내가 1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