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200km 밝고 달리는 차들을 보면 순간 놀라고 욕을 하지만 그게 다입니다.
왜 빨리 달리냐고 따라가서 따지지 않지요. 반대로 늦게 달리는 차들을 보면 분노를 느끼고
뒤에서 따라 붙으며 화를 냅니다. 정확하게 판단하면 과속은 내 목숨을 비롯 주위의 생명을
위협하는 행동이지만 우리는 거의 대부분 참으면서 늦게 가는 차들을 보면 참지 못하지요.
늦게 가는 차는 답답할 지언정 절대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지는 않습니다. 보통 늦게 가는 차들은
여성운전자이거나 나이가 많은 분들이 많습니다. 시력을 비롯 반사능력 차이때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