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름이 너무 없어도 안되고 많아도 안되구 ᆢ
너무 가물어도 안되구 ᆢ
자꾸 하다보면 늘어요ᆢ^^

한뿌리에 서너개 정도 달리는게 제일 이상적인것 같습니다.
전용비료도 주고 하시면 아주 좋아요ᆢ^^

농사 정말 힘들죠..
특히 밭일..
남자들은 대부분 쪼그려 앉는거부터 도전이 아닐까 합니다..
예전 동서 주말농장 하는데 검정비닐 한번 씌워주고 차에서 에어컨 켜놓고 잤습니다..ㅜㅜ

고구마는 잘 크는 토양이 따로 있습니다.
어느 정도 토질이 받쳐준 후에 양양분 공급과 줄기 솎아내는 작업 등이 수반돼야 씨알 좋은 고구마가 나옵니다.
그래도 몇 개는 건지셨으니 완전 실패는 아니네요^^
흙을 보니까 내년에는 그 땅에 땅콩을 심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ㅋ맞아요~
농사 정말 힘들죠~^^

뭐든 쉬운게 없습니다.
농사처럼 손많이 가는게 없죠.ㅠㅠ

고생하셨습니다. 경험치 삼아 또 내년이 있잖아요
실망하지 마시고 다음을 기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그래서 제가 잘 하는 것만 합니다.
도전을 응원합니다..

오늘 벼타작 했네요
논농사가 밭농사에 비해
훨씬 편하지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세상에 쉬운 일은 없습니다 ㅋㅋㅋㅋ
그것도 감사히 맛나게 드세요

농사 1도 모르지만,
정말 정성이 많이 들어가더군요.
작물마다 맞는 땅이 있으니,
내년엔 다른걸로 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비료도 일체 안주고. 그냥 물만 줬어요.
누가 손이 가장 안가는게 고구마 라고 했었는데.
아무래도 경험 부족인거 같습니다.
내년에 한번더 도전해보고. 안되면 다른 작물로 시도 해보겠습니다.
많은 조언 감사합니다.

고구마 옆에 고추 심으면 ''

고구마 농사 안됩니다

서로 상극 이에요

저만큼 수확하시고 왜 저만큼만 나오는것을 느끼신것 같으면 성공 하신겁니다 ㅡ다음번에는 저만큼보다 더많은 수확을 얻으실겁니다

제 친구가 매번 저한테 구박하죠.

너 같은 서울 촌놈은 절대 못한다구요. 쉽지도 않고 가성비가 그리 좋은 것도 아니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