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를 잘 사용하지 않아서
이번에 중고로
독존 43,48,53,58칸을 중고장터에 내놨습니다.
1번 쓰고 보관 중이라서 나름 상태도 자부하기에
450,000원에 내놨습니다.
뭐.. 생각에 차이는 있을수 있기에
비싸다면 비쌀수도 있는 금액이라 생각합니다.
문자가 한통 오네요...
삼십만원에 착불 관심 있다는 문자...
저는 관심이 없다고 말씀드리니
죄송하다고 하시네요
간만에 웃어 봅니다.
구매하시려는 분도 나쁜 의도는 없는거 같으니
비방의 글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웃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나름 자세하고 솔직하게 물건을 올렸는데
문자와서 바로 제가 낸 금액보다 싸게 금액 제시하면서
솔직히 그 금액도 아깝다고 하더군요....
지금까지 중고거래 많이 해봤지만,
그렇게 기분 나쁘게 말하는건 처음이었습니다.
흥정도 적당히 서로 기분좋게 하는거지....
장군님 맘 푸시고,
좋은분과 거래 잘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