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마땅히 고민을 나눌만한 사람이 없어 여기에 남깁니다.
혹시 게시판 성격과 맞지 않는다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저는 아직 미혼 40대인데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여성 분이 생겨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분위기가 형성되어 처음 관계를 가지게 되었는데 오랜만에 해서 긴장했는지 발기가 잘 안되더라고요..
가뜩이나 첫 관계인데 상대는 괜찮다고 긴장해서 그런 것 같다고 하지만 속으로는 실망했을 것 같습니다ㅠ
외모도 성격도 너무 마음에 드는 이 분과 계속 만남을 유지하고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이 큽니다.
혹시 이런 경험이 있으신 적이 있는지, 있으셨다면 어떻게 풀어나가셨는지 의견 여쭙고 싶습니다..
발기에 좋은 음식이나 영양제 정보도 아신다면 말씀 부탁 드리겠습니다ㅠ
제 의견으로는 두분 의 공감대 형성이 더 중요 하지 싶습니다.
성급하지 않은 자연스러움과 사랑이 우선 되어야 하지 싶습니다.
만일 효과를 보고 싶으시다면.
부추 요리를 점심과 저녁 식사에 드세요.
추어 탕 음식에 부추(정구지)를 좀 더 추가 하여 드시고요.
쪽파 김치 또는 부추 무침을 저녁 식사 반찬으로 첨가 하시면 좋습니다.
과식하지 마시고요.
중국 요리 중에 "주차이 초지단" 이란 요리가 있습니다.
이는 계란과 소량의 마늘 그리고 소금, 부추가 들어간 간단한 요리 입니다.
절에서는 부추를 미친개 풀 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제 생각으로 약물 복용은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중국에서 강산이 두 번 이상 바뀌는 세월을 살았는데 비이그라, 불개미, 중국 산 비아그라를 드시는 분을 보았습니다.
나중에 후유증이 있습니다.
드신다면 영양 탕에 부추를 그리고 가는 쪽파나 달래 를 추가 하시면 그윽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