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꾼 입장에서 보면 알박기 장박 둘다...그 나물에 그밥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바톤터치 까지...

젤 짜증은 바톤터치

어업이 본없이 아닌데 말이져

터졌다 소문나믄 ..
개판됩니다..

보트 장만해서 충주호 이름 없는 골짜기로 들어가야 할 시기가 점 점 다가오는 것을 강력하게 느낍니다..에휴..

논두렁 밭두렁 휘손하는 낚시꾼은 전부 신고해서 원위치 시키도록 경찰부르세요 원위치 거절이나 핑계시 경찰서로 동행하면 발뺌 못합니다 그리고 설치 못하도록 경고문 부착하여 절대 낚시 못하도록 하세요 훼손된 부분 원위치 할려면 손이 너무 많이 갑니다

고가에 좌대랑 텐트로 요즘은 알박기 하더군요..10명 들어오면 1~2명만 낚시겸 보초 쓰고 나머진 주말 꾼이나 한번씩 왔다갔다..그리곤 낚시할땐 인터넷 사진 올리고.. 안부끄럽나봐요..

똥 꾼 의 소행 이라고 생각 하세요

너무 이기적입니다.ㅠㅠ

두지원님 말씀처럼....
바톤터치 ㅡ,.ㅡ
다들 이상합니다!
욕심이 과하면....
남에 대한 배려심은 일도 없는듯 합니다.

전부다 대좌에 비싼 텐트...참 붕어잡는게 직업인지.. 유투버막으니깐 엄한 넘들이 와서 어지럽히고 가내요...휴...

제가 본 최악의 케이스입니다.

아주 작은 소류지

최대 8자리 가능

평일에 5명 들어와 좌대,텐트 설치
-> 1명 문지기, 나머지 주말 입장 후 낚시
-> 일요일 몸만 철수
-> 다음 주 금,토요일 입장
-> 일요일 몸만 철수

이런 식으로 4월 중순~5월 하순까지 약 1달 반 진행

그러면서 주말 밤에 술 한잔 들어가면

내가 낚시 경력이 몇 십년이네, 낚시는 매너가 어쩌고 저쩌고

떠들어 댑니다.

소류지라 건너편에도 생생하게 다 들립니다.

주말 조사님은 말할 것도 없고

요즘 평일 쉬는 직장인도 많은데

먼 길 왔다가 차 돌리고들 갑니다.

타인에 대한 배려심..

초등학생한테 인생 다시 배워야 할 인간들입니다.

당분간 몇년은 가겠죠. 요즘 어딜가나 특히 경기, 충청권까지 엄청납니다.
주말꾼은 할 자리가 별로 없어요.
베이비붐 세대 일년에 70-80만명 퇴임 한다네요.
그중 많은 수가 낚시 취미 아닐까요.ㅠㅠ

다 똥꾼들입니다

각자 즐길 권리도 있지만 적당히 하는 것이 좋은데 안타까운 일입니다.